2009년11월22일 결혼 하여 전세집에 살다가 갑작스레 주인이 집을 팔게 되어서
계획에 없던 집을 사게 되었습니당^^;;
오래된 빌라라 손 볼곳이 많고...정이 안 가던 집이 였는데...이제 하나하나 신경 쓰다보니깐 정이 가는 집이 되었네요^^
부족한게 많지만 이쁘게 봐 주시고 모두~~~예쁘고 행복한 안식처 꾸미세요^^
국민현관 시트지 작업 후 미니커텐도 달았어요~~~^^문패도~~~^^
보기 싫은 두꺼비집은 인터폰 가리개로 그 밑에는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샤샤샥//////////`
신발장은 원목나무 색깔 였어요~~~~대체적으로 집 분위가랑 안 맞아서 제가 직접 페인트칠 했답니당^^
부엌 조명이예여~~깔끔하죠?^^
입구에 하트발판~~
장식장이예여~~~^^개인적으로 곰인형을 좋아한답니당^^ 다음에 아기 태어나면 책장으로 쓸거예요^^
방문이 밋밋해서 커텐과 조화로~~~방문 꾸며 봤어요~~~^^
어링이랍니당~~실제로 보면 더 귀여워요 화사하구^^
옷방에 화장대~~~반대편 거울 쪽에 행거에 걸린 옷들이 보이네요..
지저분 하죠??^^;;
렌즈대...위에 주전자는 엔지네영 ㅡㅡ;;;
밋밋한 벽에서 저를 항상 주시하며 쳐다보는 녀석 귀엽죠?^^
거실등이랍니당~!~~^^
해피트리예요~~~~^^항상 해피한 일만 생겼으면 좋겠어요^^
거실 전체 샷~~~그린 벽지에 포인트 시트커를 붙여서 꾸며봤어요~^^
티비다이 옆은 빨래 바구니 빨래바구니 위에 있는건 인터폰박스 가리개예요
아직 설치 못 했어요~~~~;;
분리수거함...그리고 키티 휴지통 ㅋㅋㅋ
씽크대가 전체적으로 화이트라 심심해서 붙여봤어요^^
저의 안방이랍니당~~~^^침대 외에는 아무것도 놓고 싶지 않았는데....
지금 제가 앉아 있는...이녀석이 있네여^^
산뜻한가요??^^
아가들.....
햇살이 참 잘 들어와여....블라인드에 비치는 햇살분위기있어요^^
식탁 냉장고 놓을 곳이 없어서...씽크대 앞 미닫이 문 방을 이렇게 꾸며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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