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개요 - 소개 : 필라델피아 대학(University of Pennsylvania)은 1740년에 Ben Franklin에 의해 창립되었다. 학생수가 220,000명으로 미국에서 5번째로 큰 공립대학이다 수의학, 공학, 생물학, 미술, 과학, 법률, 사회학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대학은 특히 미국의 대학에서 3위의 최고의 대학으로 뽑혔다. 대학 홈페이지(
http://www.upenn.edu)로 들어가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Temple University는 28,000명을 보유하고 있는 학교로 치의학, 의학, 법학 등을 주전공으로 하는 공립학교이다. Russell H.Conwell 박사가 1884년에 학회를 설립하였고 1884년에 단과대학으로, 1907년에 템플대학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학교 홈페이지(
http://www.temple.edu)로 들어가면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기후 - 개괄 : 겨울에는 비교적 따뜻하지만 여름에는 매우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강수량은 7월을 제외하곤 100㎜미만이다. 전형적인 대륙성기후이다.
시차 - 시차 : -140
가는방법 - 공항에서 시내까지 : 필라델피아 국제공항에서 리무진 버스가 운행하고 있는데($5-7.50), 시내의 주요 호텔이나 버스 터미널과 공항을 약 30분에 연결해 준다. 택시를 이용하면 다운타운까지 10-15분에 갈수 있고, 약20-30분정도 걸인다. 그외에 시내버스,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교통편 - 페리 : Market-Frankford. Line과 Broad St. Line의 2개 노선을 가지고 있으며 Commuter Rail과 연계 운행하고 있다. 요금은 $1.50로 매우 비싼편인 데다가 필라델피아의 지하철 대부분은 출·퇴근용으로 쓰이기 때문에 여행하기에는 불편하다. 또 야간에는 안전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추천해 주고 싶은 교통수단이 아니다. 필라델피아에서는 SEPTA(Southeastern Pennsylvania Transportation Authority)에 가맹된 교통수단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SEPTA일일권을 이용할 수 있는데 가격은 $5로 공항까지 갈 수 있다. 이 이용권은 John F. Kennedy Boulevard나 16th Streat에서 구입할 수 있다.
여행가이드 - 즐길거리 : 필라델피아의 시차는 우리나라보다 14시간이 느리기 때문에 여행하기 전에는 약간의 시차적응을 위한 준비가 있어야 할 것이다. 한국의 정오이면 필라델피아 현지는 전날 오후 10시가 된다.
자유여행을 즐기려면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일행이 있는 경우나 짐이 많은 경우에는 오히려 렌터카 이용이 대중교통보다 더 편리하고 저렴하다. 예약할 때 국제면허증이나 크레디트카드로 신분을 확인하고 주소, 이름, 전화번호 등을 기록하고 지불방법 등을 명시해 주면 바로 차를 렌터할 수 있다. 렌터 기간에는 1일 24시간, 1주일간 등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요금이나 차종, 기간에 따라 다양하다. 대여 기간이 짧은 24시간 렌터가 요금이 비싼 것은 당연하다. 요금은 계약금을 미리 내고, 렌터카를 되돌려줄 때 서류와 키를 돌려주며 정산한다. 렌트 기간과 주행 거리를 합산해서 계산하고, 그 외 가솔린대, 세금, 보험료 등이 가해진다. 크레디트 카드를 사용할 경우에는 예약 때 카드 번호를 제시해 주면 계약금이 필요없는 경우도 있다. 자동차 손해 배상 등의 보험은 자동적으로 요금에 포함되어 있으나 차의 파손에 대비해 차량 면책보험, 해외여행자 피해보험, 탑승자 전원에게 적용되는 탑승자 피해보험 등의 임의 보험에도 가입해놓는 것이 안전하다. 빌린 날을 연기할 때는 전화로 연락해 연기날짜를 알려주는 것이 에티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