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모든 일정은 유동적이며 항공편 출도착 및 현지 교통사정에 의해 임의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인천 (ICN)출발
2024.10.24(목)
10:50
에어프레미아
14시간 20분 소요
바르셀로나 (BCN)도착
2024.10.24(목)
18:15
유의 ㅣ 안내사항
성가족 성당(사그라다 파밀리아) 에 다수의 관광객이 많이 입장하는 관계로
현장에서 예상치 못한 입장권 문제로 불특정하게 입장거부가 될 수 있습니다.
성가족 성당 내부입장 불가시 카사밀라 or 카사바뜨요(선택불가) 내부 관광으로 대체 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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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공항 도착
가이드정보 : 확정시 안내
호텔 투숙 및 휴식
2일차
2024/10/25(금)
바르셀로나 → 발렌시아
※ 현지상황에 따라 일정 순서가 역패턴으로변경되어 진행 될 수 있습니다. ※
몬세라트 수도원
천재 건축가 가우디 영감의 원천 '몬세라트수도원'(내부관광)
몬세라트 수도원 (내부관람)
1025년 성모 마리아의 형상이 나타난 것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몬세라트 수도원'은 바르셀로나 근교의 몬세라트 산에 있는 기독교 성지로, 수많은 순례자들이 끊이지 않고 찾는 곳이다. 몬세라트는 '톱니 모양의 산'이라는 뜻인데, 높이 1200m의 산이 톱니처럼 6km에 걸쳐 기암괴석으로 만물상을 이루고 있다. 몬세라트 산은 또한 가우디 건축에 가장 많은 영양을 준 자연물이여, 가우디는 어릴 적, 몬세라트 수도원에서 마음의 위안을 얻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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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 ㅣ 안내사항
※ 바르셀로나 입장지 사정으로 인해, 2일차 일정과 8일차 일정인 몬세라트 일정과 바르셀로나 일정이 뒤바뀌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른 식당 또한 이동동선에 따라 뒤바뀌어 진행 될수 있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시체스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시체스 시내관광
발렌시아로 이동 [약 4시간30분 소요]
과학박물관
고래뼈를 모티브로 한 현재 스페인 건축의 상징
펠리페왕자 과학 박물관 (외부관광)
스페인 최고의 건축가, 산띠아고 깔라뜨라바의 가장 유명한 건축물인 스페인 발렌시아 과학 박물관은 발렌시아 해변과 강의 끝자락에 조성되어 있다. 유럽 최대 규모의 과학예술종합단지로서, 콘크리트, 철골, 타일을 주재료로 지은 건물이 수면과 닿아 있어, 마치 물 위에 떠있는 섬과 같이 보인다. 우주와 바다 그리고 인간을 모티브로 형상화 된 과학 예술의 건물의 환상적인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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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투숙 및 휴식
3일차
2024/10/26(토)
그라나다
호텔 조식 후 그라나다로 이동 [약 5시간30분 소요]
알함브라궁전
알함브라궁전(내부관광)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카를로스 5세 궁전, 헤네랄리페, 나자렛궁(외관) ※입장시 반드시 여권원본이 필요합니다. ※알함브라궁전은 문화재보호를 위해 1일 입장객수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제한이 걸린 경우 궁전의 일부 또는 타 내부관광지로 대체됩니다.
1238년 그리스도 교도들에게 쫓겨 그라나다로 온 무어인들에 의해 완성된 이슬람 왕국의 궁전이다. 스페인의 마지막 이슬람 왕조의 무하마드 1세 알 갈리브가 13세기 후반에 짓기 시작하여 역대의 증축을 토대로 현재의 건물이 되었다. 아라비아어로 아람브라는 붉은 성이란 뜻으로 성곽에 포함된 다량의 붉은 철을 빗대어 표현한 말이다.
알함브라 궁전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계속 이어지는 기하학적인 아라베스크 무늬와 모자이크 등으로 이슬람과 북 아프리카 풍이다. 알함브라 궁전의 분위기를 잘 나타내는 기타 연주곡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아주 잘 어울린다.
알함브라 궁전은 이어지는 아라베스크 무늬와 아치, 건물과 건물 사이에 연결되듯 만들어진 정원과 연못이 아름다운 곳이다. 특히나 알함브라 궁전 안에서의 큰 볼거리 중 하나는 카를로스 5세 궁전 Palacio de Carlos V이다. 이탈리아 밖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르네상스 양식의 건축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알함브라에서는 가장 규모가 크다. 카를 로스 5세의 묘소가 있는 지나가면 알함브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자의 정원Patio de los Leones가 나온다. 장방형의 정원의 한 가운데에는 연못이 있고 그곳을 연결하는 수로 4개가 있다. 그 주변을 장식하는 12마리의 사자 조각 때문에 사자의 정원이라 불리게 되었다.
※ 알함브라 궁은 유네스코 문화재 보호로 입장 수가 제한되어 입장이 불가능 할 경우 궁전내 일부 또는 타 지역의 다른입장지 (까르투하 수도원)으로 대체 될 수 있으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알함브라 궁은 야간 또는 익일 진행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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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투숙 및 휴식
4일차
2024/10/27(일)
론다 → 세비야
호텔 조식 후 론다로 이동 [약 2시간 30분 소요]
[MODE 추천] 아찔한 절벽 위의 아름다운 도시, 론다
론다의 상징 누에보다리와 구시가지
누에보 다리를 사이에 두고 구시가지와 신시가지가 나뉘어진다. 구시가지엔 절벽에 위치한 좁은 골목의 건물의 이슬람 마을이 그대로 남아있다. 론다 파라도르를 따라 걸어가면 헤밍웨이가 사랑한 산책로가 펼쳐지고 그 옆으로 그림처럼 펼쳐지는 론다의 풍경이 펼쳐진다.
론다는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에 있는 인구 3만 5천명이 거주하는 작은 도시이다. 이곳에 흐르고 있는 코달레빈 강이 타호 협곡 위에 인상깊은 경관을 조성하였다. 또한 미국의 문호 훼밍웨이가 소설을 쓰는동안 거주한 곳으로 유명하다. 헤밍웨이는 론다의 풍경을 '사랑하는 사람과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으로 표현하였다. 그의 작품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의 영화 촬영 배경지로 등장하기도 하였다. 론다에 있는 누에보 다리는 구시가지와 신시가지의 협곡을 가로지르는 다리이다. 다리 뿐 아니라 절벽 그 자체가 도시의 경관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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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로 이동 [약 1시간30분 소요]
세비야 대성당
세비야대성당 (내부관광)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엄청난 규모와 100년이 넘는 건축기간으로 인해 고딕양식, 르네상스양식, 이슬람의 흔적까지 고루 섞여있으며, 성당내부에는 고야, 무리요 같은 스페인 출신 대가들의 작품으로 가득하다. 대성당 중앙부에는 콜럼버스의 묘가 자리해 있고, 고딕양식으로 만들어진 세계최대 크기의 제단은 최고의 예술가들이 남긴 화려한 예배당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 반바지, 슬리퍼, 어깨가 드러나는 복장 및 모자 등을 착용시 성당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 갑작스런 공식적인 행사로 당일 입장이 불가할때는 세비야 알카사르 성 또는 필라토스의 집, 그라나다 대성당 등 으로 대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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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광장
CF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기회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으로 우리나라 CF속 배경으로 자주 나온 곳으로 유명하다. 세기 세비야 최고의 건축가라는 아니발 곤잘레스가 지은 건물로 채색타일과 갈백벽돌의 조화가 어우러져 궁전 못지않게 멋지고 화려하다.
스페인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 관광명소중 하나인 스페인 광장이다. 아치형기둥과 높은 탑이 양쪽에 있는 반원형의 건물과 큰 분수대가 중앙에 위치하고 있고 광장주변에 둥글게 물길이 이어져 있고 관광객들이 카누를 탈 수 있게 조성해 놓았다. 광장을 한바퀴 도는 마차들도 있어 돈을 지불하면 말을타고 광장을 돌아볼 수 있다. 건물벽면엔 스페인의 58개 도시의 역사적 사건들을 각각 채색타일로 장식되어 있다. 세비야 에스파냐광장은 1928년에 열린 에스파냐 아메라카 박람회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세비야 최고의 건축가인 아니발 곤살레스가 건축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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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탑
반짝이는 세비야의 최종관문 (외부관광)
적군함으로부터 도시를 보호하기 위하여 세비야를 흐르는 과달키비르 강어귀에 세운 황금의 탑은 12각형 모양으로 Alcazar에서 강으로 이어지는 마지막 방어벽의 일부분으로 만들어졌다. 세비야에 있는 Almohade 시대의 마지막 작품 중 하나로 이 탑의 이름은 한때 돔을 덮었던 황금 타일로 햇빛이 반사된되서 연유되었다. 지금은 유명한 스페인 항해자와 선박의 모형과 그림 등이 전시되어 있는 해군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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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랄다탑
이슬람의 모스크로 태어나 기독교의 종탑으로 변신한 히랄다탑 (외부관광)
히랄다(Giralda)는 세비야의 가장 높은 건축물로 98m의 높이를 자랑하며 세비야 어디서나 잘 보이는 곳이다. 이태리 로마의 돌을 옮겨 기초를 세우고 건축되었다. 이 탑안에는 거대한 르네상스 스타일의 종이 있다. 꼭대기에 올라 도시를 바라보면 넓게 펼쳐진 아름다운 도시전경을 볼 수 있다. 이 탑 내부에는 이 탑을 오르는 사람이 안전하도록 35개의 램프가 있다. 외관은 무어식 구조로 건설하는데만 약 20년이 걸렸고 벽돌을 격자무늬로 쌓아 올림으로써 더욱 견고함이 느껴진다. 또한 창문의 모양은 아치형태로 만들어져 있으며 발코니의 추가는 다소 르네상스적이다. 탑의 제일 윗부분은 이 지방의 지배세력이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바뀌면서 변천의 역사를 거쳤다. 12세기경 이슬람 세력에 의해 건설된 히랄다는 모스크의 미나렛이었으나, 후에 기독교들에 의해 풍향계가 달린 종탑으로 개조되었다. "Giralda"는 스페인어로 원래 "바람개비, 풍향계"란 뜻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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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투숙 및 휴식
5일차
2024/10/28(월)
리스본 → 파티마
호텔 조식 후 리스본으로 이동 [약 5시간 소요]
리스본 시내관광
리스본 시가지 관광
▶ 독특한 바닥장식과 바로크양식 분수대가 아름다운 호시우광장 ※교통사정에 의해 호시우 광장은 진행 불가할수 있습니다
▶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건축물인 제로니모스 수도원(외부관광) ▶ 리스본에서 가장 오래된 성으로 리스본 언덕에 위치한 조르지성(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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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스 수도원
석회석으로 만든 하얀 수도원 건물은 입구 오른 쪽에 거석으로 만든 표면에 복잡한 무늬를 집어 넣은 멋진 현관이 있다. Joao de Castilho는 제로니모를 포함한 4개의 Sybils와 4명의 신부, 성모와 성자들의 상을 포함한 천개를 조각했다. 성모 마리아 상 위로 성 제로니모의 삶을 그린 두 장면이 있다. 수도원 건물은 마누엘 양식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며, 화려한 장식의 회랑을 가진 안뜰이 특히 유명하다. 남문 입구에는 엥리께 왕자의 상이, 안쪽에 자리한 성모 마리아 교회에는 바스코 다가마와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시인 루이스 데 까몽이스의 석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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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렘탑
벨렝지구의 벨렘탑 (차창관광)
발견기념비에서 강 하류쪽으로 약 1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마누엘 양식의 탑이다. 이 탑은 높지는 않지만 해질 무렵 강가에 앉아 바라보고 있으면 물 위에 뜬 궁전 같아 보인다. 좁은 원형 계단을 따라 꼭대기에 오르면 파노라마 처럼 멋진 광경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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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보다로까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까보다로카
지구의 끝, 유럽의 서쪽끝, 까보다로카
유라시아대륙의 서쪽 끝.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이 절벽 끝이 지구의 끝이라 생각했다는 옛 사람들의 생각이 이해가 될 정도로 끝이 보이지 않는 해안선과 거친 파도와 함께 아름다운 등대와 탁트인 대서양의 해안선을 마주할 수 있다.
포르투갈의 서쪽 끝이자 유럽대륙이 끝나는 곳. 이미 많은 CF들이 이곳에서 촬영되어 그 명성은 쉽게 알수 있을 정도다. 특별한 볼거리 보다는 절벽과 바위에 부서지는 하얀 파도, 그리고 육지의 끝이라는 감상적인 생각이 머무는 곳. 바다가 시작된다는 새로운 마음이 생기는 곳이다. 이 곳을 방문한 사람들을 위한 증명서를 까보데로까 투어리스트 오피스에서 유료로 발급 받을 수 있다.
주소 : Cabo da Roca - Azoia 2710-001 Colares 전화/팩스 : 전화 : +351 21 928 00 81 팩스 : +351 21 928 08 92
명소수식어 : 유럽 대륙의 가장 끝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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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마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파티마 대성당
성모마리아 발현의 카톨릭의 성지 파티마 대성당 (내부관광)
※ 갑작스런 공식 행사나 미사로 내부 입장이 불가할때는 외부로 진행될수 있습니다.
파티마의 유명성지인 대성당은 세 어린이가 1917년 파티마의 성모를 목격했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 파티마에 나타난 여인에게 이름이 무엇이냐는 어린이들의 물음에 대해, 여인은 “나는 로사리오의 성모다.”라고 대답하였다. 어린이들은 코바 다 이리아라고 불리는 목초 지대에서 성모 발현을 경험한 것이었다. 이 사건을 기리기 위해 코바에 모인 순례자들은 성모 마리아가 어린이들 앞에 나타났다고 전해지는 곳에 세워진 작은 경당에서 길게 줄지어 행진한다. 성모 순례지인 파티마는 많은 가톨릭 신자가 찾는 곳이며, 매년 파티마의 성모 발현 날짜인 5월 13일과 10월 13일에는 길에 가득 찬 100만여 명의 순례자가 성소를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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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투숙 및 휴식
6일차
2024/10/29(화)
톨레도
호텔 조식 후 톨레도로 이동 [약 5시간 소요]
[MODE SPECIAL] 고풍스러운 톨레도 구시가지 관광
톨레도 구시가지 관광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도시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중세시대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도시. 이슬람사원과 서고트스타일의 건축무르 유대교회, 르네상스식 궁전 등이 복합적으로 모여있어 여러문화가 공존하는 이 도시만이 가진 독특한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중세 모습을 간직한 이슬람 문화 도시. 마드리드에서 약 2시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 톨레도는 톨레도 지방의 주도이면서 카스티아 라 만차 자치구의 주도이기도 하다. 비록 그리 크지 않은 도시이기는 하지만 스페인 남부의 정치, 경제, 사회 중심지로써 풍부한 문화유산을 지닌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1987년 12월, 유네스코의 세계문화 유산도시로 지정되기도 한 이 곳의 아름다운 경관에 매혹된 채 신비감에 젖어 거리를 거닐다보면 시내관광만으로도 며칠이 소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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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레도 대성당
톨레도 대성당(내부관광)
개요 : 똘레도 중심부에 웅장한 자태를 자랑하며 서 있는 이 성당은 인간이 만든 건축미의 극치를 보여준다. 이 성당은 스페인이 이슬람 세력과 벌인 나바스 데 똘로사 전투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알폰소8세 때 만들어진 것이다.
전형적인 고딕양식이 그러하듯 대성당의 정면에도 두개의 탑이 양쪽에서 서로 대칭을 이루도록 설계되었으나 한쪽 종탑만 완성된 채 남아 있다.성당 내부는 길이 120m, 넓이 90m, 가장 높은 천장이 33m 에 달하는 커다란 규모로 그 화려함은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룬다.
주소 : Plaza del Ayuntamiento, 45002 Toledo (Toledo) 전화/팩스 : 전화 +34 92 52 22 241 홈페이지주소 : http://www.architoledo.org/Cathedral/ 이메일 : catedral@architoledo.org 관광포인트 : - 성당의 건축미, 규모, 세련미, 화려함
- 성당 내부
- 내부의 그림 장식
- 대예배당에 있는 제단 병풍 개장시간 : 일요일, 공휴일 : 14:00 ~ 18:30 월요일 ~ 토요일 : 10:30 ~ 18:30
가는방법 : 소코도베르 광장에서 도보 7분 명소수식어 : 스페인식 고딕 양식의 훌륭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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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 토메교회
산토 토메 교회(내부관광)
천지창조,최후의만찬과 함께 세계3대 성화로 유명한 스페인의 대표적인 화가인 엘그레코의 대표작인 오르가스 백작의 장례식이 소장된 교회이다.
엘그레코의 작품인 '오르가스 백작의 매장'으로 유명한 교회로, 이 작품은 세계 3대 성화로 손꼽히는 걸작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명작은 4.6m X 3.6m의 놀라운 크기로, 당시의 이탈리아 화풍을 받아들인 엘그레코의 작품중에서 최고 걸작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성 스테판'과 '성 어거스틴' 두 성인이 오르가스 백작의 시신을 친히 매장하였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주소 : Calle del Conde, s/n 45002 Toledo (Toledo) 관광포인트 : - 엘 그레코의 그림 올가스 백작의 매장 1322년의 올가스백작의 장례를 그린 것인데, 성 에스테반과 성 아구스틴이 장례를 치르고 있고, 이를 예수, 마리아, 세례요한, 노아 등 천상의 관객들이 지켜보고 있다. 개장시간 : 겨울 : 10:00 ~18:00 여름 : 10:00 ~ 19:00
가는방법 : 소코도베르 광장에서 도보 13분 명소수식어 : 엘 그레코의 작품 오르가스 백작의 매장으로 유명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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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로 이동 [약 1시간30분 소요]
호텔 투숙 및 휴식
7일차
2024/10/30(수)
마드리드 → 사라고사
호텔 조식 후
프라도미술관
프라도미술관 (내부관람)
※프라도미술관 휴관일 또는 대관행사진행시 타 내부입장지로 대체 진행됩니다.
※ 프라도 미술관은 관람객 인원 제한으로 예약이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므로 예약마감시 타 입장지로 대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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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왕궁
마드리드 왕궁(외부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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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타 델 솔
푸에르타 델 솔 광장
마드리드 시내 한가운데 있는 광장으로 언제나 수많은 인파로 북적인다. 솔광장을 대표하는 나무딸기 열매를 따먹는 곰동상인데, 재미있는것은 곰동상의 발뒤꿈치를 만지며 기도하면 소원을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로 청동으로 된 곰의 뒤꿈치는 하도 닳아 금빛으로 반짝거린다.
푸에르타 델 솔 이란 '태양의 문'이란 뜻으로 16세기에 화려했더 스페인의 영광을 상징하는 성문이 이곳에 있었다고 한다. 1808년 스페인을 침략한 나폴레옹군에게 세계 최초로 대항한 장소이기도 하며 이곳에서 스페인의 게릴라 전이 전개되기도 하였다.
마드리드의 중심이며 관광의 시초가 되는 지점이자 스페인의 정점이 되는 곳으로 현재 스페인의 모든 도로가 이 곳을 지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버스가 이곳에서 출발하며 메트로도 3개의 노선이 이곳에서 환승하도록 되어 있다.
그냥 '솔(Sol)'이라고 불리는 이 광장은 20세기 초 그란비아가 만들어지기 전까지 쇼핑의 중심지로 유서 깊은 상점도 많이 있고 주변에 상가, 레스토랑, 은행, 백화점등이 많이 있어 곳곳에서 사람들을 만나는 광경을 볼 수 있는 만남의 거리이기도 하다. 솔 광장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마요르 광장이다. 가는방법 : 지하철로 Sol역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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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고사로 이동 [약 4시간 소요]
필라르 성모대성당
필라르 성모 대성당 (내부관람)
※ 갑작스런 공식적인 행사나 미사로 내부 입장이 불가할때는 외부로 진행될수 있습니다.
17세기 웅장한 교회. 특히 이곳 Capilla Santa의 대리석 기둥조각에 입맞추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 입니다. 기원은 AD 40년 이 땅을 방문한 성 야고보 앞에 성모 마리아가 나타나서 기둥 하나를 건네며 이곳에 성당을 지을것을 명하며 그 기둥을 보관하기 위해 지어진 성당이라고 한다.
주소 : Plaza del Pilar, s/n 50003 Zaragoza (Zaragoza) 전화/팩스 : 전화 : +34 976 201 291 홈페이지주소 : http://turismo.ayto-zaragoza.es/sitios/pilar2.htm 이메일 : webmunicipal@ayto-zaragoza.es 명소수식어 : 바로크 양식의 필라르 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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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투숙 및 휴식
8일차
2024/10/31(목)
바르셀로나
호텔 조식 후
바르셀로나 이동 [약 4시간 소요]
[GAUDI SPECIAL] 구엘공원
꿈만 같은 동화 속의 나라, 구엘공원 (내부관람)
※ 구엘공원은, 현지 상황에 따라 타 내부입장지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바르셀로나 북쪽 언덕 위에 자리잡은 공원으로 마치 동화속 나라 같은 모습이며 공원 안의 건축물 어디에서도 직선과 각을 찾아볼수 없을 정도로 모두 둥글고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루어진 구엘 공원안의 집은 마치 헨젤과 그레텔에 나오는 초콜릿으로 만든 집 같다. 또한 공원의 전체적인 모습도 둥글게 구부러진 언덕길과 도로변의 모자이크도 모두 곡선으로 표현하였다.
이 공원은 원래 영국의 전원도시를 동경했던 구엘이 투자하여 만든 곳으로 60채의 주택을 지어 공급할 계획이었으나 자그난으로 30채만 지어 그나마 3채밖에 분양되지 못했다. 현재 녹음이 우거진 명물 공원이 되었으며 공원 내에는 가우디의 유품이 전시된 박물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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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UDI SPECIAL] 사그라다 파밀리아
기적을 만나는 경이로운 공간, 성가족성당 (내부관람)
※ 사그라다파밀리아는, 현지 상황에 따라 타 내부입장지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스페인의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가 설계하고 직접 건축감독을 맡은 로마가톨릭교의 성당 건축물이다.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성(聖) 가족'이라는 뜻으로, 예수와 마리아 그리고 요셉을 뜻한다.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바르셀로나의 상징이자, 스페인이 낳은 세계적인 건축가 가우디의 미완성 대작으로, 높이 솟은 나선형의 돔과 포물선 지붕은 견고한 건축물이 아니라 부드러운 흙으로 빚은 하나의 조형물 같다.
민간단체 '산 호세협회'에 의해 1882년에 착공한 건물로 1891년부터 가우디가 이어받아 건축에 참가하였다. 가우디 사후인 현재에도 계속적으로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교회로 현재 완성된 부분은 착공을 시작한지 100년만인 1982년에 만들어 졌으며, 가우디 사후 100주년이 되는 2026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전체가 완성될 경우 성당의 규모는 가로 150m, 세로 60m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중앙 돔의 높이는 약 170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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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UDI SPECIAL] 카사밀라 [조망]
몬세라트 기암괴석에서 영감을 얻은, 카사밀라(차창관람)
가우디 걸작 중 하나인 카사밀라는 1906-1912년에 지어진 아파트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1905년에 만들어진 가우디의 대표작 중 하나. 1984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채석장'이라는 뜻의 '라 페드레라'로도 불리는 카사밀라는 가우디의 가장 큰 주거 프로젝트이자, 가장 상상력이 풍부한 건물 중 하나이며, 건축물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조각 작품으로 간주되는 그런 작품이다. 파도가 치는 것 같은 곡선이 인상적이고 독특한 건물이다.
가우디의 건축물들이 비합리적 고안이지만 기능적이듯이, 카사 밀라 역시 기능적 측면과 자연적 측면이 서로 멋진 조화를 이룬다. 내부에는 유선형으로 설계되어서 배치의 자유로움을 나타내었고, 두 개의 정원과 굴뚝과 환풍구가 환상적으로 배열된 멋진 지붕이 있다. 주소 : Paseo de Gragrave;cia, 92 08008 Barcelona (Barcelona)
※ 바르셀로나 내부 입장지는 예약제로 운영이 됩니다. 예약상황에 따라서 바르셀로나 관광은 순서가 변경이 될 수 있습니다. (피카소 미술관, 구엘공원, 성가족성당, 몬세라트 등)
명소수식어 : 가우디의 가장 성공적인 작품중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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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UDI SPECIAL] 카사바뜨요 [조망]
지중해의 푸른색감이 어우러진 기이한 형체의 카사바뜨요(차창관람)
바다를 형상화한 건축물로, 가우디가 만든 카사밀라 주택과 마주 하고 있다. 가우디가 고안한 다른 작품처럼 독특한 형태를 지니는데, 특히 구불구불한 공간의미를 특징지었다. 생명이 살아 숨쉬는 유기체의 느낌이어서, ‘인체의 집’이라는 뜻으로 카사 델스 오소스(Casa dels ossos)라고도 한다.
벽면에는 흰색의 원형 도판을 붙이고 초록색·황색·청색 등의 유리 모자이크를 가미해 화려한 색채를 보여주며, 아침 해가 비추면 마치 지중해의 파도 속에 떠다니는 해초와 작은 동물들처럼 보인다. 또한, 아치형 지붕과 타원형 창문, 지중해를 테마로 하여 구불구불한 곡선을 많이 채용한 건물 내부에서도 가우디만의 독특한 색채가 강렬하게 묻어난다. 가는방법 : 바다를 형상화한 건축물로, 가우디가 만든 카사밀라 주택과 마주 하고 있다. 가우디가 고안한 다른 작품처럼 독특한 형태를 지니는데, 특히 구불구불한 공간의미를 특징지었다. 생명이 살아 숨쉬는 유기체의 느낌이어서, ‘인체의 집’이라는 뜻으로 카사 델스 오소스(Casa dels ossos)라고도 한다.
벽면에는 흰색의 원형 도판을 붙이고 초록색·황색·청색 등 여러가지 색상의 모자이크를 가미해 화려한 색감을 보여주며, 해가 아침에 비추면 마치 지중해의 파도 속에 떠다니는 해초와 작은 동물들처럼 보인다.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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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브라스 거리 [조망]
람브라스거리, 카탈루냐 광장 (차창관광)
개요 :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인기 있는 거리인 람브라스 거리(Ramblas Street)는 북쪽 '카탈루냐 광장'에서부터 지중해 바로 앞 '콜럼버스 기념탑'까지 1.3km에 이르는 거리다. 스페인의 시인이자 극작가인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Federico Garcia Lorca)가 ‘영원히 끝나지 않기를 바라는 길’이라고 표현하며 좋아했다고도 알려진 거리다. 길 양옆으로 플라타너스가 늘어섰고, 주변엔 꽃집과 액세서리 가게, 엽서와 기념품을 파는 가게, 카페들이 여행자를 기다린다. 유럽에서 가장 활기 넘치는 거리 중 하나인 이곳은 현지인이나 이방인 모두 걷는 것만으로도 새삼 행복을 느끼는 곳이다.
관광포인트 : 샘물을 마시면 바르셀로나에 매료되어 이곳에서 살게 된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카날레탄스라는 샘물과 장식 미술관, 1877년에 개관한 신고전주의 건물로 바르셀로나 최고의 오페라 하우스인 리세오 극장이 있다. 산책로는 미로가 디자인한 모자이크가 바닥에 깔려 있고 멋진 카페들도 많아 저녁이나 주말이 되면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항구쪽 끝으로 레알광장이 나오는데 이곳은 19C 건물로 둘러싸인 원형 광장으로 일요일 오전에는 우표시장이 열린다. 거리 중간쯤에 위치해 있는 산 호세 시장은 1840년에 만들어진 최대의 시장으로 넓은 시장 안에 신선한 야채와 과일,고기,어패류등이 진열된 가게들이 많이 늘어서 있으며 오전 10시에서 오후 1시까지가 가장 붐비며 저렴한 물건을 구입하려는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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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 ㅣ 안내사항
※ 바르셀로나 입장지 사정으로 인해, 2일차 일정과 8일차 일정인 몬세라트 일정과 바르셀로나 일정이 뒤바뀌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른 식당 또한 이동동선에 따라 뒤바뀌어 진행 될수 있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