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국적자 관련 - 국적에 따라 비자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비자 대행은 불가하며, 대사관 혹은 비자 대행사로 문의 바랍니다. - K-ETA가 필요할 수 있으니 개별 준비 부탁드리며, 아래 홈페이지 내용 확인 부탁드립니다. - K-ETA 홈페이지 :https://www.k-eta.go.kr/portal/apply/index.do
■ 일본 입국시 금제품 반입 주의 최근 일본세관의 강화된 심사로 인해 불편을 겪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국민 여행객 여러분께서는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어 입국 시 세관 단속 관련 불이익을 입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라오며, 평소 착용하시던 고가의 금제품은 한국에 보관하시고 오시기를 권합니다.
[일본 세관의 금 또는 금제품 관련 신고기준] - 순도와 중량, 사용(착용) 여부와 관계없이 금 또는 금제품을 휴대하여 반입하는 경우에는 「휴대품·별송품 신고서」에 해당 물품에 대한 정보를 반드시 신고(금지금 또는 금제품 란에 있음으로 체크)하여야 하며, 면세범위(20만엔)를 넘는 경우 해당 물품에 소비세 등이 과세됩니다, 또한 이를 신고하지않고 반입할 시, 일본 관세법상 허위신고로 처벌 및 물품 압수 등이 될 수 있습니다.
더보기
김해 국제공항 출발
신치토세 국제공항 도착 - 입국 수속 후 전용차량 탑승
노보리베츠 이동
지옥계곡(地獄谷)
- 단풍명소
홋카이도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마을인 노보리베쓰의 지옥계곡은 끓어오르는 온천과 유황 냄새가 어우러져 악마와 도깨비 테마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김이 펄펄 나는 물웅덩이 사이로 유황 냄새 가득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이곳의 독특한 분위기를 감상해 보세요.
크게 보기
호텔 이동 / 체크인 후 석식 및 온천욕
♨ 노보리베츠 온천
※ 북해도 원주민 아이누족 언어로 ‘짙은 색의 강이 흐르는 곳’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노보리베츠. ※ 일본의 3대 온천 중 하나로, 효능이 다른 9종의 온천수가 솟아나 '온천 백화점' 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 대표적인 효능으로 만성 피부병, 근육통, 타박상, 부인병, 신경통, 관절통, 류마티스 그리고 소화불량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2일차
2024/11/12(화)
노보리베츠 → 도야
호텔 조식 후 도야 이동
#지다이무라(시대촌)
크게 보기
도야 이동
쇼와신잔
우수잔 옆에 조그맣게 자리한 쇼와신잔은 1943년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용암돔입니다. 사시사철 하얀 김이 피어오르는 작은 화산이 파란 호수며 하늘과 근사한 대조를 이루고 있어 도야에 오면 이곳을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답니다.
크게 보기
도야호수 (유람선 탑승)
도야호는 자연이 빚어낸 비경으로 가득한 시코쓰토야 국립공원에 있는 칼데라호입니다. 아름다운 여신이 산다고 전해지는 도야호는 한없이 깊고 푸른 코발트블루색이 굉장히 인상적인데요. 중세의 성을 모티브로 만든 유람선을 타고 유유자적함을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호수 위에서 바라보는 마을의 풍경은 또 다른 모습으로 다가올 거예요.
크게 보기
사이로 전망대(サイロ展望台)
도야호는 둘레 약 43km, 최대 수심 179.7m로 약 11만 년 전에 화산 분화로 생긴 칼데라 호수입니다. 크고 작은 4개의 섬이 있고 호수를 따라 멋진 호텔들이 들어서 있어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어요. 여름에는 불꽃놀이, 겨울에는 일루미네이션 등 연중 이벤트도 끊이지 않죠. 도야 전망대에 올라 이 멋진 호수마을의 비경을 감상해 보세요.
크게 보기
죠잔케이 이동
※ 약 1시간 소요됩니다.
호텔 이동 / 체크인 후 온천욕 및 휴식
♨ 죠잔케이 온천
※ 막부시대 말기에 영업을 시작했다는 역사 깊은 북해도의 안방 온천마을로, 60여곳의 원천지에서 60~80℃ 정도의 온천수가 분당 8천600ℓ씩 솟아 오른다. ※ 죠잔케이 지역은 '염화물천'으로 이뤄진 온천수로, 무색의 짠 맛이 특징이며 온천욕 후에도 몸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주는 효과가
3일차
2024/11/13(수)
오타루 → 삿포로
호텔 조식 후 오타루 이동
※ 약 2시간 소요됩니다.
#오타루 운하
특유의 이국적인 석조 건물들이 늘어선 낭만적인 풍경의 오타루 운하는 1923년에 완성되었는데요, 예전의 역사적인 건물들은 현재 호텔, 식당, 상점으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낭만적이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로 가득합니다. 특히 가스등 조명이 하나 둘 켜지기 시작하는 이곳의 야경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크게 보기
유리공방과 과자거리(사카이마치도리)
오타루 제일의 번화가 사카이마치거리에는 매력적인 가게들이 가득한데요, 일명 과자 거리로 알려져있기도 한 이곳에서는 오타루 대표 공예품인 유리제품 공방들과 르 타오 같은 디저트 카페들이 가득 들어서 있어 눈과 입이 모두 즐거워지는 공간입니다.
크게 보기
오타루 오르골당
오타루 오르골당 본관으로, 1912년 미곡상 본사 건물을 개조해 문을 열었습니다. 입구에 서있는 증기 시계가 시선을 사로잡는 이 멋들어진 건물 안에는 약 25,000점의 오르골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탁 트인 층고의 내부에서 이런저런 제품들을 구경하며 오르골 소리를 듣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몽글몽글해 지는 걸 느끼실 거예요.
크게 보기
삿포로 이동
시로이 코이비토 파크 (외부시설 관광)
홋카이도 명물 과자인 시로이 고이비토로 유명한 이시야 제과점에서 운영하는 과자 테마파크인데요, 유럽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정원과 건물 외관만으로도 관광객의 발길을 확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답니다. 초콜릿 제조과정을 견학할 수 있는 있는 유료 구역과 영국 냄새 물씬 풍기는 카페도 있어 쉬어가실 수 있습니다.
크게 보기
#오도리 공원 (大通公園 )
- 단풍명소
오도리공원은 1871년에 삿포로의 도심을 나누는 중요한 지점으로 설계되었으며,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약 1.5km의 길에 위치합니다. 도시의 성장과 함께 정비되어 휴식과 국제 교류의 장소로 자리매김하여, 초여름의 요사코이 소란 축제, 여름의 비어 가든, 겨울의 눈 축제와 화이트 일루미네이션 등으로 유명한 삿포로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입니다.
크게 보기
삿포로 맥주 박물관
※ 자유 견학으로 진행되며, 시음 1잔 또는 캔맥주 1캔이 제공됩니다. ※ 휴관 등 현지 사정으로 견학이 불가할 경우, 오타루 다나카 주조공장으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이국적인 빨간 벽돌 건물과 삿포로 맥주의 상징인 붉은 별 로고가 인상적인 맥주 박물관은 일본의 맥주 제조 역사와 전통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1881년 제조법을 사용한 "복고형 삿포로 맥주"를 포함한 박물관 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설 관람 후 별도의 시음 공간에서 삿포로 맥주를 시음할 수도 있어요.
크게 보기
삿포로 이온몰에서 자유석식
호텔 이동 / 체크인 후 석식 및 온천욕
♨ 모르 온천
※ 전 세계에서 오직 2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온천으로, 낙엽과 같은 식물성 성분이 쌓이고 쌓여 수천, 수만년이 지나 발생한 열로 생긴 온천입니다. 식물성 유기물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일반 온천에 비해 천연 보습 효과가 뛰어납니다. ※ 현지 사정으로 인해 타 호텔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4일차
2024/11/14(목)
치토세 → 김해
호텔 조식 후
시코츠 이동
※ 약 1시간 소요됩니다.
#시코츠 호수
- 단풍명소
시코츠호는 삿포로에서 차로 1시간 떨어진 국립공원으로, 일본에서 두 번째로 깊고 얼지 않는 호수로 알려져 있는데요, 아름다운 산과 호수의 조화로 자연 경관이 수려하여 캠핑과 같은 야외 활동에 적합하고, 호수 주변 레스토랑에서는 지역 음식도 즐길 수 있답니다. 연중 계절별 이벤트가 열리는데, 특히 1월 말에서 2월 한 달여에 걸쳐 열리는 얼음축제가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