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모든 일정은 유동적이며 항공편 출도착 및 현지 교통사정에 의해 임의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인천 (ICN)출발
2025.01.25(토)
09:50
티웨이항공
14시간 25분 소요
파리-샤를드골 (CDG)도착
2025.01.25(토)
16:50
유의 ㅣ 안내사항
티웨이 항공(TW) 안내 사항 1. 수하물 (1인당) - 위탁수하물 : 일반석 23kg - 기내반입수하물 : 일반석 1인당 1개 (10kg)
2. 기내식 - 출발편 : 기내식 2회 무상제공 - 귀국편 : 기내식 2회 무상제공
3. 좌석 전면 모니터 X . USB 충전 포트 O - 좌석에 설치된 개인 모니터 VOD 서비스 이용이 불가합니다. 기내 탑승 전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에 미리 컨텐츠를 다운 받아 이용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4. 운항 기종 - 중대형 항공기 A330-300 기종 운항 (좌석 배치 2-4-2 배열) - 기존 단거리 티웨이 항공보다 2인치 더 넓은 이코노미석 운영 - 좌석 간격 32인치로 다른 국적항공사 수준의 좌석 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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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출발
파리 샤를드골 국제공항 도착
2일차
2025/01/26(일)
파리
루브르 박물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 관광
※루브르 박물관은 매주 화요일 휴관입니다. 휴관일 또는 현지 사정에 의한 박물관 입장 불가시 오르셰 미술관 또는 다른 미술관/박물관으로 대체 입장 진행됩니다.
개요 : 유럽 3대 박물관으로 불리는 루브르 박물관은 원래 이민족들로부터 시떼섬을 방어하기위한 요새로 12세기에 이르러서는 궁전으로 개축되었고 프랑스 혁명 이후인 1793년 처음 미술관으로 변모되었다. 지금까지 30여 만 점 이상의 수집품이 전시되어있는 루브르 박물관은 16세기때 프랑수아 1세가 다빈치, 티치아노, 라파엘로 같은 이탈리아 화가들의 작품을 수집하면서 미술관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고대 오리엔트 미술과 고대 이집트 미술, 로마 미술, 중세, 르네상스미술, 조각, 회화, 판화, 루브르 역사 등 8개의컬렉션으로 구성되어있다. 가는방법 : 매트로 1호선 루브르(Louvre)역이나 팰리스 로얄(Palais Royal)에서 하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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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조망]
파리의 랜드마크, 에펠탑 조망
개요 :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 중에 하나로 손꼽히는 에펠탑은 1789년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해 1889년, 파리 만국박람회를 위해 세워졌던 임시구조물이었다. 에펠탑의 설계자는 뉴욕 자유의 여신상의 제작에 참여 했던 귀스타프 에펠 Gustave Eiffel로 근철을 노출시킨 독특한 구조물을 만들어 냈으며 300m높이에 12.000개의 철재 재료,250만개의 고정 리벳을 사용했다. 완성 초기에는 거리의 미관을 해친다는 거센 반발 대상이었지만 이제는 파리하면 빼놓고 생각 할 수 없을 정도로 파리의 이미지를 대표하고 있다. 특히 1986년에 조명시설이 갖추어지면서 에펠탑은 '빛의 도시' 파리를 위해 다시 태어났다. 네군데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2층과 3층전망대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도보를 이용해 1층 전망대까지 오를 수 있다. 해가 진 저녁 에펠탑 전망대에 오르면 보석처럼 빛나는 파리시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에펠탑의 앞쪽엔 샤요니궁이, 그리고 뒤쪽으로는 옛날 육군 사관학교의 운동장으로 사용되던 샹 드 마르스(군신의 정원)가 펼쳐져 있다. 가는방법 : 매트로 6호선 비르 아껭(Bir Hakeim)역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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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이동하여 휴식
[예정호텔- 3성 일급호텔]
3일차
2025/01/27(월)
파리
베르사이유
프랑스 절대 왕정시대의 화려함을 보여주는 베르사유궁 내부관람
※ 궁전관람은 자유 관광으로 진행됩니다. (월요일 휴관일)
개요 : 베르사이유궁은 프랑스를 방문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르는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명소이다. 베르사이유궁 내의 주요한 볼거리로는 왕의 광장(Cour Royal), 예배당(Chapelle), 그랑 다파르트망(Grand Appartement), 거울의 방(Galerie des Glaces), 왕비의 침실(Chambre de la Reine), 정원(Les Jardin), 그랑 트리아농(Grand Trianon), 프티 트리아농(Petit Trianon) 등이 있다. 정문을 지나 궁전 건물에 있는 광대한 왕의 광장(Cour Royal)이 있는데, 광장의 중앙에 루이 14세의 기마상이 있다. 궁전건물은 2층으로 되어 있는데, 볼거리는 주로 2층에 집중되어 있다. 예배당(Chapelle)는 루이 14세가 매일 예배를 드렸다는 곳으로서 1710년에 완성된 프랑스의 건축가 망사르의 걸작품이다. 흰 대리석과 황금빛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제단위의 조각과 천장화가 볼 만하다.
그랑 다파르트망(Grand Appartement)은 바로크 양식의 화려한 건축물로서 일주일에 세 번씩 사치스런 파티가 열렸던 장소이다. 금 장식을 한 구리, 청동, 대리석 등 고급스런 장식의 6개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거울의 방(Galerie des Glaces)는 그랑 다타르트망과 왕비의 침실을 연결하고 있는 홀로서 길이 75m, 폭 10m, 높이 12m의 넓은 방을 17개의 벽면으로 나누어 578개의 거울로 장식한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곳이다.
아파르트망 드 라 렌(Appartement de la Reine)는 눈이 부실 정도로 화려한 왕비의 주거공간으로서 왕비의 침실을 포함하여 접견실 등 4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궁전 뒤쪽의 광대한 정원(Les Jardin)에는 뛰어난 조각상들과 분수들이 많이 있다. 정원은 계획을 잘 세워서 돌아봐야할 만큼 광대하다. 정원에는 가장 큰 넵튠의 샘(Bassin de Neptune)을 비롯해 라톤의 샘(Bassin de Latone), 잔디밭길(Tapis Vert), 아폴론의 샘(Bassin D' Apollon) 등이 있다. 또한 십자모양의 너비 62m, 길이 1650m의 대운하를 의미하는 그랑 카날(Le Grand Canal)이 있는데, 여기서는 노를 젓는 보트도 탈 수 있다.
그랑 트리아농(Grand Trianon)은 루이 14세가 정부였던 맹트농 부인과의 밀회를 즐기기 위해 지은 별궁이었던 건축물로서 장미빛의 대리석으로 된 외관과 화려한 실내장식이 매우 매력적이며, 이곳에서 정원을 바라보는 전망도 매우 아름답다. 프티 트리아농(Petit Trianon)은 루이 15세의 요양소로 지어진 작은 성으로서 영국식 정원과 중국식 정원을 혼합한 아늑한 느낌의 정원이 있으며, 정원 한구석에는 아담한 초가지붕 농가를 모아놓은 시골풍 마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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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낭만의 도시' 파리 시내 관광
개선문 [외부관람]
개요 : 개선문은 나폴레옹이 1806년 오스텔리츠 전투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샤를 드 골 에투알 광장 Charles de Gaulle 중앙에 세우도록 건축가 샬드렝에게 명령하여 30년뒤인 1836년에 완성되었다. 나폴레옹은 생전에 개선문의 완성을 보지 못하고 그의 장례 행렬이 이곳을 통과하여 앵발리드 묘지로 갔다. 문 안쪽에는 여러가지 전쟁에 참전한 장군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기둥 아래부분에 무명 병사들의 무덤이 있다.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통해 전망대로 올라갈 수 있다. 이곳에오르면 콩고드 광장이나 루브르 박물관 들을 볼 수 있고 반대편으로 라 데팡스의 신개선문이 일직선 상에 보인다. 여름철에는 23시까지 오를 수 있어 샹젤리제와 에펠탑이 있는 파리의 야경을 감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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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제리제 거리
개요 : 샹제리제 거리의 한쪽 끝은 콩코드 광장과 닿아 있고 한 쪽은 개선문이 있다. 양쪽으로 늘어선 가로수가 여름에는 싱그럽고 가을에는 낙엽이 아름다운 곳이다. 특히 아름다운 시즌은 크리스마스나 연말 연시등 가로수에 전구를 달아 붉을 밝힐 때다. 이 샹젤리제 거리는 일류 브랜드의 상점들이 몰려 있으며, 쇼윈도의 다양한 전시물들이 돋보이는 세계에서 가장 귀족적인 거리이다. 거리 양쪽에 늘어선 건물은 그리 높은 것은 아니나 고풍스러운 석조 건축들이다. 이곳은 물건을 사기 보다는 쇼핑가를 둘러보는 관광객들을 붐비는 쇼핑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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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드 광장 [조망]
개요 : 파리 한 가운데 있으며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역사와 역사적인 콩고드 광장은 처음에는 '루이 15세 광장'으로 불리다 1790년 대혁명이 있은 뒤부터 '대혁명 광장'으로 불리었다. 이때 이곳에 있던 루이15세의 기마상을 없애고 단두대가 설치되어 루이 16세와 마리 앙뚜아네트, 혁몀군 지도자였던 당통과 로베스피에르를 포함한 1천 1백 19명의 사람들이 처형되었다. 광장의 중앙에는 높이 25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오벨리스크가 있고 그 주변으로 프랑스의 8개도시를 상징하는 여인과 2개의 분수가 있다., 해마다 혁명 기념일인 7월14일에 펼쳐지는 퍼레이드는 개선문에서 시작해 상젤리제 거리를 따라 내려와 이 광장에서 절정을 이룬다. 기념일 전날인 13일 밤에는 이곳에서 화려한 불꽃 축제가 벌어지며 왈츠도 즐길 수 있다. 가는방법 : 매트로 1호선 콩코르드(Concorde)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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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이동하여 휴식
[예정호텔- 3성호텔]
4일차
2025/01/28(화)
루체른
TGV
초고속열차 TGV 탑승 [07:56파리 - 11:52 로잔 예정]
※ TGV 탑승일, 탑승구간 및 시간은 예정이며,변경될 수 있습니다.
※ TGV 탑승일, 탑승구간 및 시간은 예정이며,변경될 수 있습니다.
루체른으로 이동 [약 2시간 30분 소요]
루체른 관광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스위스의 그림같은 도시, 루체른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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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펠교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지붕이 있는 목조 다리’로 루체른의 상징이자 베스트 포토스팟
개요 : 루체른의 상징이자 렌드마크! 카펠교입니다. 14세기 초 루체른을 방어하는 요새의 일부로 지어진 이 목조다리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입니다. 다리의 길이는 약 200미터에 이르고 지붕이 있어 독특하면서도 우아한 형태로 루체른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카펠교를 지나시면 지붕에 있는데 위를 보시면 지붕의 들보에 스위스 역사상 중요한 사건이나 루체른 수호성인의 생애를 표현한 112매의 그림들이 그려져 있어 또하나의 박물관 역할도 합니다. 다리 중간쯤에는 단단한 석조 건물로 방어탑이 있으며 옛날 전쟁들 침략이 있을시 시민에게 종을 울려 알리는 종각과 감옥등으로 활용되었다고 합니다. 역사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이 목조다리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가는방법 : 카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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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사의 사자상
프랑스 혁명에서 마지막까지 루이 16세를 지킨 스위스 용병을 기리는 역사적 작품
개요 : 호프 교회의 호수의 반대 방향으로 300m 정도의 위치에 북쪽의 숲과 바위로 둘러싸인 빙하공원의 언덕에 위치한다.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기념물인 이 조각품은 A.B토르발센이 1821년에 거대한 자연석에 프랑스 혁명 때 프랑스 파리에서 루이 16세 일가를 마지막까지 보호하다 숨진 786명의 스위스 용병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빈사 상태로 누워있는 사자의 조각품은 괴로운 듯한 표정으로 누워 있어 애처로운 모습이다. 사자 곁에는 죽어가면서 지킨 프랑스 왕조의 상징인 백합 꽃이 새겨진 방패가 있다. 고통스럽게 최후를 맞이하는 사자의 표정을 심감나게 묘사한 이 작품에 대해 마크 트웨인은 빈사의 사자상을 두고 세계에서 너무 슬프고 가슴 아픈 암흔이라 표현했다. 하지만 명성에 비해 그 규모나 크기는 실망스러울 수도 있다.
이 곳에는 여름에 음악제가 열리는데, 기념비 앞의 작은 연못에 무대가 설치되어 야간 연주회가 열리기도 한며, 이 주변에는 대사원과 빙하공원, 스위스 교통 박물관, 바그너 박물관등이 있다. 가는방법 : 중앙역에서 도보로 20분 거리에 있으며 1번 버스를 타고 레벤광장 Lowen Platz에서 하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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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 지역으로 이동하여 호텔 휴식
[예정호텔- 3성호텔]
5일차
2025/01/29(수)
인터라켄
융프라우
'유럽의 지붕'이라 불리우는 융프라우요흐를 곤돌라 + 톱니바퀴 산악열차로 등정
해발고도 4,158m의 융프라우는 아이거, 뮌히산과 함께 알프스3대 명산으로 꼽히며 '젊은 여인' 이라는 이름 그대로 아름다운 산세를 하고 있다. 유럽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인 융프라우요흐 역에 도착하면 스핑크스전망대, 얼음궁전, 알파인 센세이션, 알레취 빙하와 융프라우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고원지대 등을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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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거 익스프레스
2020년 개통한 최신식 곤돌라, 아이거 북벽을 감상하며 오를 수 있습니다.
※ 곤돌라 점검 등 현지 사정에 따라 왕복 산악열차를 탑승하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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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지역으로 이동[약 4시간30분 소요]하여 호텔 휴식
[예정호텔- 4성호텔]
6일차
2025/01/30(목)
베니스
베니스로 이동 [약 4시간 소요]
산마르코 성당 [외부관람]
개요 : 산 마르코 성당(Basillica San Marco)은 베네치아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원으로 829-832년 이집트에서 모셔온 성 마르코의 유해를 안치하기 위해 납골당이 세워졌다. 건축 양식은 비잔틴과 서양식을 합해 놓은 것과 같은 구조를 하고 있고 1063년부터 1073년에 걸쳐서 만들어진 건축물이다. 17세기경 건축물을 개조하면서 다양한 모습이 나타났는데 그 양식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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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르코 광장
나폴레옹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이라고 격찬한 곳인 산마르코 광장
개요 : 베니스 관광의 중심이 되는 이 광장은 베네치아 공화국 시절 수세기에 걸쳐 지어졌다. 나폴레옹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 이라고 극찬했을 정도로 아름다운 광장이다. 길이 175m, 폭 80m인 거대한 '살롱'이라고 할 수 있으며 광장 주위에는 하얀 대리석의 열주가 늘어서 있다. 12세기에는 산 마르코 대성당에 접한 광장으로 나중에는 종교, 정치 집회의 장으로 사용되었다. 언제나 수많은 관광객과 비둘기로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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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식의 다리 [조망]
개요 : 두칼레 궁전에서 나와 왼쪽으로 꺽어지면 다리가 하나 보인다. 그 다리에서 운하 쪽을 보면 중간에 다리가 하나 보인다. 그 다리가 바로 탄식의 다리로 운하를 사이에 두고 두칼레 궁과 감옥을 연결한다. 평의회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죄인이 이 다리를 건너 감옥으로 가면서 바깥 세상을 바라보며 탄식한데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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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벤타아울렛
★이태리 명품아울렛 방문하여 자유 쇼핑일정 및 자유식사
개요 : 베니스(베네치아)의 화려한 주택에서 영감을 받아 모자이크와 프레스코화로 마감된 센터인 노벤타 디 피아베 센터는 잘 알려져 있는 유명한 명품 브랜드 집합소이며 매력적인 가격으로 맥아더글렌 그룹의 아웃렛 중 허니문에게 가장 인기가 있습니다. 주요 입점해 있는 브랜드 매장으로는 (프라다, 구찌, 살바토레 페라가모,펜디, 보테가 베네타, 버버리, 버버리 우먼, 에스까다, 휴고보스, 제냐, 질샌더,마르니, 마크제이콥스, 마이클코어스, 발렌티노, 베르사체 수퍼드라이, 자딕앤볼테르, 토미힐피거,디스퀘어드2, 디젤, 아르마니아웃렛 등이 있으며, 한국에서 볼수 없는 놀라운 가격으로 즐겁게 쇼핑 하실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드립니다.
※ 아울렛 내 매장(브랜드)는 현지아울렛 및 브랜드사의 사정에 의해 변경 및 없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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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호텔- 4성호텔]
7일차
2025/01/31(금)
피렌체
피렌체로 이동[약3시간30분 소요]
미켈란젤로 언덕
피렌체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낭만의 언덕
개요 : 미켈란젤로 광장에서는 두오모와 지오토 종탑,베키오 다리 등 피렌체 시가지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광장 중앙에는 다비드상 복제품이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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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오모 성당 [외부관람]
소설 '냉정과 열정 사이'의 배경이 되었던 두오모 성당
개요 :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두오모는 꽃의 산타 마리아 대성당(Santa Maria del Fiore)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피렌체 공화국과 길드가 함께 지은 것으로 1292년에 착공, 1446년에 이르러 완공된 피렌체의 상징물이다. 106m의 높이인 대원개는 필리포 브루넬레스키에 의해 1437년에 완성되었는데 3만 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거대한 규모이며 성당 왼쪽 입구에서 463계단을 올라가 대원개의 옥상에서 피렌체 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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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뇨리아광장
개요 : 피렌체에서 보기 드문 넓은 공간으로 피렌체 공국 시절 시민들의 토론장이었고 피렌체를 무대로 활동하던 수도사 사보나롤라가 화형에 처해지기도 했던 곳이다. 베키오 궁 옆의 넵튠의 분수,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등 여러 르네상스 시대 조각품들의 모조품들로 장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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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 생가 [외부관람]
개요 : 이탈리아 중세 대표 시인인 단테(1265~1321)가 태어난 집이다. 르네상스 예술의 도시인 피렌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그의 자취를 느낄 수 있는 한번쯤 들르는 코스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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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키오다리 [조망]
개요 : 단테와 베아트리체가 처음 만나 사랑에 빠진 곳으로도 유명한 다리로 피렌체의 다리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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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로 이동하여 호텔 휴식 [약 4시간 30분 소요]
[예정호텔- 4성호텔]
8일차
2025/02/01(토)
폼페이 → 소렌토 → 나폴리
폼페이로 이동[약 2시간 30분 소요]
폼페이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인해 사라진 역사적으로 유명한 고대로마의 도시
개요 : 이탈리아 나폴리만 연안에 남서쪽으로 23Km 떨어진 베수비오 산 근처에 있으며, 사루누스(지금의 사르노) 강 어귀 북쪽으로 흘러든 선사시대의 용암에 의해 형성된 돌출부 위에 건설된 고대도시다. 지금은 내륙이 되었으나, 당시에는 베수비오 화산의 남동쪽, 사르누스강 하구에 잇는 항구도시였다. 비옥한 캄파니아 평야의 관문에 해당하여 농업, 상업 중심지로 번창하였으나, 제정 로마 초기에는 곳곳에 로마 귀족들의 별장들이 들어선 피서, 피한의 휴양지로서 성황을 이루있다. 오늘날의 폼페이 시는 고대 도시의 동쪽에 있으며, 순례요지인 산타마리아델로사리오 바실리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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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토 [조망]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휴양지'
개요 : 이탈리아 캄파니아주 나폴리현에 있는 도시로 나폴리만을 사이에 두고 나폴리와 마주하고, 배후에 오렌지, 레몬 등의 과수원이 펼쳐진 산지를 등진 경승지로서, '돌아오라 소렌토' 등의 나폴리 민요로 알려진 곳이다. 시내에는 15세기에 재건된 성당이 있고, 박물관에는 고고학 관계 및 17, 18세기 나폴리파 미술 관계 소장품이 풍부하다. 거리 주변에는 로마 시대의 유적이 많다. 거리의 중심은 타소 광장이며, 이 고장 출신의 시인 T. 타소의 기념비가 있다. 시내에는 15세기에 재건된 성당이 있고, 박물관에는 고고학 관계 및 17, 18세기 나폴리파 미술 관계 소장품이 풍부하다. 나폴리와 소렌토의 사이에는 열차 및 연락선이 왕래하고, 나폴리만의 또 하나의 관광지인 카프리섬과도 연락선이 왕래된다. 거리 주변에는 로마 시대의 유적이 많다. 그 밖에 포도주, 올리브유 산지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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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루치아 항구 [조망]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인 나폴리의 산타루치아 항구 조망
개요 : 산타 루치아 항구는 프레비시토 광장에서 소나무가 우거진 언덕을 따라 올라가면 바로 볼수 있는 곳으로 이탈리아의 작곡가 코트라우의 나폴리 민요로 유명한 항구이다. 산타 루치아는 나폴리 수호신의 이름이고, 나폴리 해안거리의 지명이다. 이 곳은 원래 한적한 어촌이었지만 지금은 고급 호텔 및 레스토랑이 늘어선 관광명소가 되었다. 황혼 무렵 항구를 바라보며 석양빛을 받아 붉게 물든 카스텔 델로보의 모습이 환상적이다. 카스텔 델로보는 일명 달걀성이라고 한다. 아름다운 산타 루치아 항구를 내려다볼 수 있는 언덕 위에 바다 쪽으로 불쑥 튀어나온 부분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곳은 12세기때 노르만인에 의해 세워진 후 오랫동안 감옥으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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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오보 성 [조망]
개요 : 누오보 성은 나폴리의 상징적인 존재로 새로운 성이란 뜻이다. 1282년 프랑스 양주 가문의 샤를이 세운 4개의 탑을 가진 프랑스풍의 성이다. 15세기 때 스페인의 아라곤 왕국이 양주 가문을 격파하고 이 성을 개축하면서 오른쪽의 두 탑사이에 개선문을 세웠다. 성 앞에는 파란 잔디가 깔려 있어 나폴리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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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로 복귀하여 호텔 휴식 [약 3시간30분 소요]
[예정호텔- 4성호텔]
9일차
2025/02/02(일)
로마 → 바티칸
콜로세움
고대 로마의 원형경기장인 콜로세움 내부입장
※줄서서 입장합니다.
개요 : 로마의 상징적인 명소인 콜로세움은 베네치아 광장에 있는 포리 임페리알리 거리에서 1Km정도 거리가 다하는 곳에 있다. 이 것은 베스파시아누스 황제의 명령으로 72년에 시작해 80년에 완성된 원형 경기장이다. 정식 명칭은 플라비우스 원형극장이며 이 곳의 명칭은 두가지 설이 있는데 하나는 근처에 네로 황제가 세운 높이 30m의 거대한 금도금 상인 클로소(Colossus)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설과 다른 하나는 거대한 건물(콜로사레)이라는 뜻이다.
고대 로마 시대 유적으로는 가장 규모가 크고 로마를 상징하는 원형극장으로 직경의 긴 쪽은 188m, 짧은 쪽은 156m, 둘레는 527m의 타원형이고, 외벽은 높이 48m로 4층이고 1층은 도리아식, 2층은 이오니아식, 3층은 코린트식의 기둥으로 장식되어 있다. 이 곳에는 5∼8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계단식 관람석이 방사상으로 설치되어 있다. 콜로세움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기도 하고, 중세에는 교회나 큰 건물을 짓기 위한 채석장으로 변해 외벽의 절반 이상이 없어지는 등 몹시 훼손되었는데 18세기에 교황의 명으로 그리스도 교도의 수난의 현장으로 수복되어 현재의 모습으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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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로마노
현재도 발굴중인 로마제국의 중심지인 포로 로마노
※줄서서 입장합니다.
개요 : 베너치아 광장과 콜로세움 사이에 위치한 포로 로마노는 고대 로마의 중심지로 포로라는 이름대로 처음에는 변두리 성의 사람들이 모이던 시장 터였다가 하수도로 만들어진 BC 6세기경부터 차츰 상점, 건물 등이 들어서고 도시의 기능이 충실해져 상업, 종교, 정치의 중심지가 되었다. 현재의 포로 로마노는 완전히 폐허가 되어 있던 것을 발굴한 것이다.
포로 로마노를 방문하기 전에 캄피돌리오 광장의 세나토리오 궁 뒷쪽 좌우에 설치된 테라스에서 유적지의 장관을 보는 것이 좋다. 캄피돌리오 언덕은 로마의 주요 7개 언덕 중의 하나로 고대 로마 당시 사람들이 가장 신성시하던 주피터 신전이 세워졌던 곳이다. 캄피돌리오 언덕에 있는 캄피돌리오 광장은 바닥이 기하학적 무늬로 되어있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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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분수
※2025년 카톨릭 희년으로 인한 보수작업으로 관람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개요 : 로마의 수 많은 분수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바로크 양식의 아름다운 분수로 '트레비'란 삼거리란 뜻으로 바로 앞에 3개의 길이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트레비 분수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이 분수는 1000년 동안 방치되었다가 1485년 교황 니콜라우스 5세에 위해 복원되었으며, 17세기에 재건되어 로마의 명물이 되었다. 트레비 분수의 물은 처녀의 샘이라고 한다. 전쟁에서 돌아온 지친 병사에게 물이 있는 샘물을 한 처녀가 알려 주었는데, 이 트레비 분수의 샘이 그 곳에서 끌어왔다고 하여 전해진 말이라고 한다. 이 분수에서 등을 돌리고 동전을 던져 넣으면 다시 로마에 올 수 있다는 전설로 유명하다. 트레비 분수에 동전을 던지는 방법은 동전을 오른손에 잡고 트레비 분수를 뒤로 하여 왼쪽 어깨 너머로 던지는 것이 옳은 방법이다. 한 개의 동전을 넣으면 로마에 다시 돌아오기 위하여, 두 개를 넣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이 이루어지고, 세 개를 넣으면 이혼을 한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인지 분수 바닥은 세계 각국의 동전으로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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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베드로 광장
바티칸 시국의 성베드로 광장
※종교행사 등으로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개요 : 좌우 폭이 240m로 동시에 4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광장으로서 정면으로 성베드로 성당의 입구가 있고, 그 좌우로 반원형 열주에 도리아식(Doric) 원주 284개가 있다. 광장중앙에는 고대 이집트에서 가져온 25.5m 높이에 320톤의 무게가 나가는 오벨리스크(obelisk)가 서 있으며, 그 양쪽에는 2개의 분수가 있다.
광장에는 바티칸의 우체국과 관광안내소가 있으며, 바티칸의 주요 건물들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또한 일요일이면 교황이 성베드로 성당 정면의 발코니에서 광장에 모인 사람들에게 인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