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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행할인마트 2024. 12. 1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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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온나라관광여행사    055 283 8385   /   010 6403 8000   이종환

뉴델리
가이드 미팅 후 호텔 휴식
도시개요 - 소개 : 인구의 대부분은 올드 델리와 뉴델리에 집중해 있다. 델리 직할 지구는 올드 델리로 알려진 델리와 새로 생긴 뉴델리와 그 주변지역으로 이루어진다. 갠지스강(江)의 지류인 야무나강의 서쪽 기슭에 있으며, 펀자브 지방과 갠지스강 유역과의 교통 중심지여서 고대부터 이 지방의 정치•문화•경제의 중심을 이루었다. 17∼18세기에 이슬람교 무굴 제국의 수도로서 특히 번영하였으며, 다시 1912년 캘커타를 대신하여 당시 영국령 인도 전체의 수도로 정해져서 더욱 발전하기에 이르렀다.
1931년 이래 남쪽 교외에 새로운 도시 뉴델리가 건설되어 정식 수도가 되었다. 올드델리는 고대 이래 7차례나 다시 건설되었으며, 현재의 것은 1638년 샤자한제(帝)가 건설한 것으로서 샤자하나바드란 별칭이 있다. 당시의 유적으로서는 빨간 사암(砂岩)으로 쌓은 성벽(랄키라성)이 있고, 그 안에는 궁전이 여러 군데 있다. 그 중 특히 보석을 박은 벽이나 대리석 기둥이 서 있는 디와니이하스트 궁전은 유명하다. 또 성의 남서에는 인도 최대라고 하는 자마마스지드 이슬람교 사원이 있다. 성의 카시미리문(門) 부근은 19세기 중엽의 ‘세포이 반란’의 격전장으로서 그 기념탑도 있다. 다시 동서로 뻗어나간 큰 거리(찬도니 초크 거리)는 구시가지 중 제일의 번화가로, 상점이나 군중에게서 전통적인 인도 도시의 특색을 볼 수 있다. 또 금•은•상아 등 전통적인 미술공예품의 생산이 성하다. 델리대학• 자와하를랄 네루대학 및 농업•기술•의학 등의 여러 연구소가 있다.
기후 - 월별기온 : 6월에서 9월까지 우기가 집중되고 4월부터 10월까지 최저기온이 20도가 넘는 더운 기후이다.

시차 - 시차 : -330
교통편 - 택시 :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 (국제공항)
인도의 수도답게 많은 비행기들이 들어오고 있는데 대부분의 비행기들이 밤이 늦거나 이른 새벽에 많이 도착한다. 환전에 잦은 오류가 있고,숙소를 소개하는것 또한 2500루피 이상의 것들만 소개하고 있으니 조심하여야 한다. 또한 출국시 공항세 300루피도 반드시 기억해야할 사항이다. 뉴델리의 공항은 국내선공항과 국제선공항이 약 7km 정도 떨어져 있다. 인디라 간디국제공항에서 시내까지는 약 17km정도 떨어져 있으며 공항버스가 시내까지 정기적으로 운행되고 있다. 시내에서 공항까지 택시를 이용한다면 200루피 오토릭샤는 100루피정도에 흥정이 가능하다. 국내선과 국제선 청사를 연결하는 유료버스(10루피)도 있다.

 

 

바라나시 : 도시개요 - 소개 : BC600년경 당대의 지배 종교였던 브라만교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신흥사상가들이 몰려 지식과 사상을 나눴던 도시, 미국의 대 문호 마크 트웨인은 ‘역사보다, 전통보다, 전설보다 오래된 도시’라 일컬었던 도시, 많은 사람들이 ‘바라나시를 보지 않았다면 인도를 본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도시가 바로 바라나시다.
시차 - 시차 : -330
교통편 - 철도 : 바라나시에서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사이클릭샤나 오토클릭샤를 이용한다면 한층 섬세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여행가이드 - 관광제안 : 바라나시의 가장 볼만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갠지즈강의 풍경이다. 해가 뜰무렵 강변의 갓트(강변과 이어지는 계단길)를 걸어보면 강변가득히 메운 순례자들의 모습이 장관이다. 강변을 따라 여러이름의 갓트가 있고 이 갓트들은 서로 다른 역사를 가지고 있다.

 

갠지스강 
개요 : 바라나시의 갠지스 강은 힌두교가 신성시하는 어머니의 젓줄같은 강이다. 이 강은 실지로 티벳에 있는 카일라스산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보고 있으며, 카일라스산은 힌두교의 최고의 신중의 하나인 시바신의 집이 있는 산이기도 하기에 이 물에 목욕을 하면 이 세상의 모든 죄가 씻겨진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한 죽은 후 이곳에 재가 뿌려지면 윤회로부터 해탈을 얻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죽음이 임박해 이곳을 찾아오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기도 하다. 죽음을 목적으로 하지 않더라도 강줄기를 따라 수 백개소나 있는 성지 가운데의 하나를 찾아가 목욕을 하는 것은 그들 생애의 큰 행사이다. 그러기에 해마다 수많은 순례자들의 방문이 끊기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강가에는 수많은 신들을 모신 사원들이 자리잡고 있는데 해질녘 이들 사원에서 울려나오는 애절한 노래 소리는 여행자의 애간장을 녹인다. 이곳 바라나시도 참으로 알 수 없는 신비한 영감이 번져있는 곳이다. 이곳은 바라나시 라고도 하며 베나레스 또는 카시(영으로 충만된 도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강변에 있는 성(城)들은 라자스탄 지역 (사막지역)의 마하라자들이 여름 별장으로 사용하던 곳으로 바라나시 갠지스강의 상징물이 되기도 한다. 이 도시는 북쪽을 흐르는 바라나 강과 아시강 사이에 있기 때문에 바라나시라는 이름이 붙여졌던 것이다. 인도에서는, 그 중에서도 특히 갠지즈 강에서는 강이 합치는 지점을 합치는 지점을 신성한 장소로 여긴다. 히말라야 산맥에서부터 시작되는 갠지스강은 동남쪽 내지 동쪽으로 흘러 마침내는 벵갈만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 곳은 2,500km에 달하는 긴 줄기 가운데서 남에서 북으로 물줄기가 나 있는 희귀한 장소이다. 바라나시는 이 강의 왼편 언덕에 위치하고 있다.

 

[유네스코 문화유산] 인도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건축 '타지마할'
무굴 제국의 샤 자한 왕이 사랑하는 왕비 뭄타즈를 위해 세운 인도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건축물 ※ 라이터, 성냥, 칼, 필기구 및 음식물 반입이 불가합니다. ※ 입장하기 전 생수 1병과 1회용 덧신을 제공합니다.
개요 : 세계7대 불가사의의 하나라 일컬어지는 명 건축물 타지 마할(Taj Mahal), 아그라
무굴 제국의 샤자한 황제가 사랑하는 왕비의 죽음을 애도하여 조영한 묘소로 뭄타즈가 죽은 이듬해인 1633년에 착공되어 22년 간 공사가 계속 되었다는 65m 높이의 대리석 건축물이다. 페르시아, 이집트, 이태리 등에서 초빙되어온 당대 최고의 예술가들과 2만여 명의 인부가 동원되어 지어진 이 타지마할은 중국에서 가져온 비취, 미얀마의 루비, 다마스커스의 진주 등 세계 각지에서 온 보석으로 장식되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무덤 건설을 위해 연간 20만명의 인원, 1,000마리의 코끼리 등이 동원됐으며 설계는 이란의 천재 건설가 우스 타드 이샤 Ustad Isa가 맡았으며 그는 이탈리아, 프랑스, 터키는 물론 중국에서까지 장인을 불러들였다. 타즈마할의 장식에는 모자이크의 일종인 피에트라 두라 기법이 사용됐는데 이는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 피렌체의 건축물에서도 볼 수 있는 기법이다. 대리석에 꽃 등의 문양을 판 뒤, 그 홈에 각각 다른 색의 돌이나 준보석을 박아 넣은 것으로 오묘한 빛을 발하며 아침과 한낮, 석양과 여름 밤 등 시간에 따라서도 각각 다른 신비로운 모습을 보여주어 그 아름다움을 더한다. 주로 표현된 것이 꽃인데 이는 이슬람교의 특성상 움직이는 동물이나 신상 등은 조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외벽 장식 중에는 아라비아 글자도 있는데 대부분 이슬람 경전인 ‘코란’에서 발췌한 내용인데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세계가 멸망하고 심판의 날이 다가오면 뭄타즈 마할과 샤 자한이 부활할 것이라는 예언적 내용도 적혀 있다고 한다. 진짜 무덤은 본당 지하에 은폐되어 있으며 본당 내부에서 가묘를 만날 수 있다. 요즘 돈으로 720억원의 비용과 20만명의 공사 연인원 그리고 1,000여 마리의 코끼리를 동원하여 1653년에 완성한 이 기념비적 예술품은 198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자이푸르 
 

도시개요 - 소개 : 델리, 아그라, 자이푸르와 함께 북인도의 ‘골든 트라이앵글 Golden Triangle’로 불리는 자이푸르는 라자스탄 주의 주도로 도로와 철도 등 교통망이 정비된 상공업 중심지이다. 1727년 자이푸르 번왕국(藩王國) 왕 마하라자 자이싱 2세가 건설하였으며, 자이푸르는 ‘자이왕의 성’이라는 뜻이다. 무굴 제국 시절과 영국 지배 하에서도 늘 협조적인 자세를 취한 탓에 존립을 확보할 수 있었다. 영국 지배 시절 에는 왕세자였던 에드워드 7세가 자이푸르를 방문했을 당시 마하라자가 온 도시를 분홍색으로 칠해 열렬한 환영의 표시를 한 연유로 “핑크시티”라고도 한다. 현재도 구시가지 건물에는 다른 색을 칠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시킬 만큼 ‘핑크 시티’로써의 명맥을 이어가려는 노력이 대단하다. 자이푸르의 구시가는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내부는 정연한 바둑판 모양의 넓은 거리로 구획되어 있는 계획도시이다. 곡물, 양털, 목화, 석재, 금속 등의 거래가 행해지며, 모포, 융단, 유리, 도자기, 금속, 구두, 약품, 스포츠용품 등이 제조된다. 또 보석, 에나멜 금속, 상아, 대리석 등의 공예품 세공이 유명하다. 구시가 안에는 유적이 많으며, 자이 싱이 만든 천문대, 정원이 있는 유명한 고궁 등이 있다.
시차 - 시차 : -330
교통편 - 철도 : 만약 자이푸르 근처에 위치한 푸쉬카르를 방문하고 싶다면 버스스탠드에서 Ajmer행이나 Pushkar 직통 버스를 매 15분 정도마다 이용할 수 있다. (약 60Rs,4시간 소요) Ajmer에서 Pushkar는 30분거리이다. 그밖에 이곳에서 Jodhpur,Jaisalmer,Bikaner를 연결하는 버스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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