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주 망산, 고의령 소개 @ 중국 후난성(湖南省) 남부에 위치한 침주(郴州, 천저우)는 자연 경관이 빼어나고 역사적인 명소가 풍부한 지역입니다. 그중에서도 망산(莽山)과 고의령(高椅嶺)은 특히 주목할 만한 관광지로 손꼽힙니다.
망산(莽山): 망산은 침주시 의장현(宜章县)에 위치한 산으로, 호남성 최남단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전체 면적은 약 6,000헥타르에 달하며, 삼림율이 99.5%에 이르는 울창한 원시림을 자랑합니다. 해발 1,000미터 이상의 봉우리가 150여 개 있으며, 최고봉은 해발 1,905미터의 천태산(天台山)입니다. 다양한 형태의 기암괴석과 수려한 자연 경관으로 인해 '작은 장가계'라고도 불립니다. 특히, 망산 오지봉은 케이블카와 엘리베이터를 통해 접근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합니다.
고의령(高椅嶺): 고의령은 침주시 소선구(苏仙区)에 위치한 단하지모(丹霞地貌) 지형의 풍경구로, 독특한 붉은 사암 지형과 아름다운 호수 경관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거대한 의자처럼 보인다고 하여 '고의령'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이곳에서는 트레킹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봉우리와 계곡이 어우러져 사진 촬영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1일차
2025/04/01(화)
김해 → 상해
여행의 모든 일정은 유동적이며 항공편 출도착 및 현지 교통사정에 의해 임의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김해 (PUS)출발
2025.04.01(화)
12:35
중국동방항공
1시간 50분 소요
상해-푸동 (PVG)도착
2025.04.01(화)
13:25
부산 김해 국제공항 출발
상해 푸동 국제공항
상해 푸동 국제공항 도착
유의 ㅣ 안내사항
중국 무비자 입국 시행
[중국 무비자 입국 시행] ① 2024년 11월 08일 ~ 2025년 12월 31일까지 한국인 대상 중국 무비자 입국 시행 (사업, 관광, 친지 방문 및 국경 통과 목적으로 30일 이내 체류 가능) ② 무비자 입국자분들 중 중국 입국 불허의 사유가 있거나 심사를 해 볼 필요가 있는 분들은 중국 입국 시 입국이 불허 될 수 있습니다. 당사의 귀책사유가 아닌 개인적 사유로 입국 거절될 경우에 여행사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③ 무비자로 입국하는 한국 관광객분들은왕복 항공권을 꼭 소지해 주시고, 비행기 기내 또는 입국장에서 나누어주는 입국카드 작성 후 입국하시면 됩니다
④ 입국카드 작성 방법은 예시를 참고하시어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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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미팅보드를 든 상해 가이드와 미팅
예원
※월요일 출발시 휴관으로 인해 상해 옛거리만 진행됩니다.
개요 : 상해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예원(預園)은 1559년에 착공하여 18년시간을 들여 건설했고 이후, 4백여년 동안 주인이 몇 차례 바뀌고, 근대화시기에는 외세에게 점령되어 불타버리는 수난을 당했지만 공산정권이 들어선 후, 대규모 복원작업에 착수해, 1961년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기 시작했습니다. 크고 호방한 북경의 정원에 비해, 좁은 공간을 치밀하게 조경하여 만든 전형적인 강남의 정원이고 둥글게 입구 낸 담, 꽃 모양을 조각한 창문, 중국 전설이나 복을 상징하는 동물과 글자를 넣은 바닥의 색돌 그림, 나무와 돌 하나하나 정원을 다채롭게하기 위한 조형적인 요소가 가득합니다. 입장료 : 주소 : 上海市#40644;浦#21306;安仁街218#21495;
개요 : 중국 상해의 전통적인 취향를 갖고 있는 관광지로써 쇼핑(찻집,극장등), 오락, 문화 시설등을 하나로 모은 특색을 가진 거리입니다. 청나라시대 초의 모습을 재현해 놓았으며, 항시 많은 인파가 방문하며,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 명소 중 한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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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 후 공항으로 이동
상해→계림 국내선 탑승: FM9070(21:25 상해출발 - 00:25+1 계림도착)
※국내선 항공편 및 시간은 다소 변경될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 바랍니다.
호텔투숙 및 휴식
2일차
2025/04/02(수)
침주
호텔 조식 후 가이드 미팅
망산이로 이동(약4시간 30분 소요)
고의령
중국의 놀라운 칼날 같은산!위험한 절벽 산책
붉은 퇴적암이 융기한 희귀한 단하지형의 바위산으로는 위는 평평하고 녹색으로 덮여있으며 깎아지른 절벽에 기묘한 단하지형이 펼쳐져 있습니다. 공중에서 보면 뾰족한 칼위를 사람들이 걷고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표면이 매끈하게 깎여서 조금만 발을 헛딛으면 빠져나올 수 없는 구덩이로 빨려 들어갈 듯 한 곳입니다. 천저우에서 약 25KM 떨어져 있습니다. 단하지형인 거대한 암벽위에 잔도를 설치해놓았는데 이색적인 풍경을 감상하며 트래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망산은 후난성 이장현, 난링산맥의 북쪽 기슭에 위치하며 총 면적은 20,000헥타르입니다. 동쪽, 서쪽 및 남쪽은 광둥성 유원, 롄저우 및 양산과 인접합니다. 망산의 지형은 복잡하고 산봉우리가 뾰족하며 계곡이 종횡으로 뻗어 있습니다. 경내에는 1,000미터 이상의 산봉우리가 150개 이상 있습니다. 최고봉 맹갱석은 해발 1902m로 천남제일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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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봉
멋진 운해를 감상할 수 있는 오지봉 중국여유관광지협회에서 ‘첫 무장애 산악형 관광지’로 지정된 오지봉은 호남성의 ‘제2의 장가계’, ‘소황산’으로 불리울 정도로 호남성과 광동성의 접경지에 위치한 최고봉 해발 1900미터 망산은 8km나 되는 잔도를 따라 관광하며 해발 1400m-1600m 에 케이블카, 에스컬레이터, 절벽관광엘레베이터 등 시설들이 구비된 중국 남방원생태 제1산으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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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림 온천욕 체험(수영복 개별 지참)
호텔투숙 및 휴식
4일차
2025/04/04(금)
침주
호텔 조식 후 가이드 미팅
소동강 풍경구
한겹 한겹의 물안개가 뒤덮여 호수의 아름다움이 선경(仙境)이라 불리우는 곳 한겹 한겹의 엷은 안개가 뒤덮인 경치가 아름다워 마치 선경(仙景)과 같다 하여 이곳을 일컬어 무소동강(??小?江)이라고 합니다. 소동강은 호남성 천저우 쯔씽시 (湖南省?州市??市)에 위치한 국가 AAAAA급 풍경구로 동강호 내의 관광명소이며, 이미 사진작가들 사이에서는 매우 유명한 출사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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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경협곡
계곡의 모양이 마치 “용”과 같다고 하여 용경이라 불리는 곳 용경협곡은 쯔싱시 경내에 위치해 있는 관광 명소입니다. 협곡 내에는 남국 최대의 폭포라고 할 수 있는 룽징 18폭, 중국 야외 수상에서 가장 미끄러운 룽징 수상 활주로, 국내 최대의 천연 산소 바인 용경협곡 음이온 집합구역이 있습니다. 동강 래프팅에 이어 동강호 황금 관광코스에 피어난 또 하나의 진기한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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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으로 이동(약5시간 소요)
호텔투숙 및 휴식
5일차
2025/04/05(토)
계림 → 양삭
호텔 조식 후 가이드 미팅
요산 케이블카
양삭으로 이동(약1시간 30분 쇼오)
은자암
마치 거대한 천연 분재 화분과 같아 유명한 국가 AAAA급 풍경구다. 은자암은 산에 둘러싸여 있고, 산에는 복숭아 나무가 숲을 이루며, 사계절 내내 풍성한 열매를 맺는다. 또한, 천애절벽은 암벽 등반을 하기에 적격으로 전문가들로부터 계림 산수의 걸작이라고 불리고 있다. 은자암 풍경구는 휴양, 위락, 쇼핑 등 시설들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어 레저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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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유람
계림의 필수코스, 병풍처럼 펼쳐지는 계림의 봉우리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1시간)
★TIP : 이강유람선 선상에서는 이강에서 잡은 게 튀김과 새우 튀김 등 별미인 간식도 판매합니다!★ 중국 여행의 절정은 '계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 그 중에서도 백미는 '이강 유람'이라고 할 수 있다. 강을 따라 유람하노라면, 이강과 그 주변의 기묘한 봉우리들이 어우러져 빚어내는 산수는 한 폭의 절묘한 동양화이다. 진정 "계림산수가 천하제일"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다. 이강 풍경구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풍경이 아름다운 카르스트 산수의 유람 지역이다. 수많은 세월 동안 얼마나 많은 문인들이 감탄했는지 모른다. 새로 나온 인민폐 20위안 뒷면이 바로 이강 산수의 한 모습이다. 한 수의 시와 같은,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이강은 계림에서 양삭까지 이어지는 83km 구간이 마치 푸르른 비단이 수많은 산봉우리를 감싸며, 끝없이 펼쳐져 있는 듯하다. 이강 유람의 특징 중 한 가지는 바로 날씨 변화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날씨의 변화에 따라 각각 다른 이강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맑은 날에는 푸르른 봉우리가 수면에 비쳐져 있는 그림자 모습을 감상하는 멋이 있다. 흐린 날에는 끝없이 펼쳐진 산자락에 걸쳐져 있는 구름의 운치를 느낄 수 있다. 비 오는 날에는 이강의 안개비를 감상하며, 그 속에서 신선과 같은 느낌에 빠져들 수 있다. 심지어 흐리고 비오는 날에는 강 위에 안개가 끝없이 펼쳐진 모습이 보이고, 산자락이 보이는 듯, 구름에 감추어 지는 듯, 기이한 봉우리 사이로 구름 위를 떠가고 있는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진정 "계림산수가 천하제일"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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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거리
개요 : 작은 계림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중국에서 서양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배낭여행객들에게 잘 알려진 곳이다. 마치 서양의 한 도시에 와있는 것 같이 느껴질 정도로 많은 외국인들도 볼 수 있다고 한다. 관광포인트 : 양삭 페리 터미널에서 시작하여 마을 중심부를 지나는 길이 517m의 도로. 거리에는 영어 간판을 단 유럽풍 카페와 레스토랑, 상점, 저렴한 숙소들이 줄지어 서 있으며, 서양인 배낭여행자들이 많아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이다. 특히 밤에는 화려한 조명아래, 낮동안의 관광을 마친 세계각국의 여행자들이 모여들면서 활기에 넘친다.
작은 계림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중국에서 서양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배낭여행객들에게 잘 알려진 곳이다. 마치 서양의 한 도시에 와있는 것 같이 느껴질 정도로 많은 외국인들도 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자전거를 타고 강변을 따라 하이킹을 하는 것도 또 다른 양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이다. 서양식 카페와 음식점, 술집등이 있고 소수민족 전통복장,공예품, 골동품 등 갖가지 상품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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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 후 공항으로 이동
계림→상해 국내선 탑승: MU9018(21:05 계림출발 - 23:30 상해도착)
※국내선 항공편 및 시간은 다소 변경될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 바랍니다.
호텔 투숙 및 휴식
6일차
2025/04/06(일)
김해
호텔 조식 후(도시락) 가이드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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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푸동 국제공항 출발
부산 김해 국제공항 도착 후 해산
항상 모두투어를 사랑해주시고 다음 여행도 저희 모두투어와 함께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