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모든 일정은 유동적이며 항공편 출도착 및 현지 교통사정에 의해 임의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부산 (PUS)출발
2025.06.06(금)
22:30
카멜리아
9시간 0분 소요
하카타 (HKT)도착
2025.06.07(토)
+1일
07:30
유의 ㅣ 안내사항
한국-일본 여행 입국시 관련 안내 ■ 여권/비자 - 여권 : 유효기간 6개월 이상 - 비자 : 일본 관광비자 불필요 (단, 장기체류 및 유학/기타 목적 따른 입국시 해당 비자 필요) * 여권/비자의 경우 경미한 훼손이라도 출입국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입국 관련사이트] - 주 일본 대한민국 대사관☞바로가기 - 주 대한민국 일본 대사관☞바로가기 - 일본 후생노동성 홈페이지☞바로가기 *출입국관련 제한 사항은 사전 안내없이 변경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홈페이지를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외국/이중국적자 주의사항] - 외국/이중국적자의 해외여행은 도착지국가(경유국가 포함)의 출입국정책이 상이하므로, 반드시 여행자본인이 해당국의 대사관에 확인하셔야 합니다. (비자 대행 불가) - K-ETA가 필요할 수 있으니 개별 준비 부탁드리며, 아래 홈페이지 내용 참고 부탁드립니다. - K-ETA 홈페이지☞바로가기
■ 일본 입국시 금제품 반입 주의 최근 일본세관의 강화된 심사로 인해 불편을 겪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국민 여행객 여러분께서는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어 입국 시 세관 단속 관련 불이익을 입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라오며, 평소 착용하시던 고가의 금제품은 한국에 보관하시고 오시기를 권합니다.
[일본 세관의 금 또는 금제품 관련 신고기준] - 순도와 중량, 사용(착용) 여부와 관계없이 금 또는 금제품을 휴대하여 반입하는 경우에는 「휴대품·별송품 신고서」에 해당 물품에 대한 정보를 반드시 신고(금지금 또는 금제품 란에 있음으로 체크)하여야 하며, 면세범위(20만엔)를 넘는 경우 해당 물품에 소비세 등이 과세됩니다, 또한 이를 신고하지않고 반입할 시, 일본 관세법상 허위신고로 처벌 및 물품 압수 등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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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국제여객터미널 3층 카멜리아 카운터 앞 집결
■ 미팅 시간 - 18:00
※미팅 시간 미준수로 인해 출국이 불가할 경우 당일 캔슬로 처리되므로, 미팅 시간 엄수 바랍니다.
출국 수속 및 휴식
■ 카멜리아 선실 안내 - 다인실(11인실~24인실)
※성별 또는 팀별로 선사에서 임의로 배정하며, 사전에 지정 불가합니다. ※세면도구는 개별 지참하셔야 합니다.
2일차
2025/06/07(토)
후쿠오카 → 유후인 → 벳부
카멜리아 하선 후 입국 수속
다자이후 이동
다자이후텐만구
다자이후텐만구는 일본 텐만구(天滿宮)의 총본산지로 학문의 신으로 유명한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모신 곳이다. 수천그루의 매화나무가 아름다운 이곳은 일본의 중요 문화재 중 하나이며 학문의 신을 모시고 있는 신사답게 입시철이면 합격 기원부적을 사기위해 일본 전역에서 수만명의 인파가 몰려든다. 이곳의 소 모양 동상을 만지면 공부를 잘하게 된다고하여 동상에서는 반질반질 윤이 난다. 다자이후텐만구 거리에서 명물인 매화가지떡(우메다에모찌)도 먹어보고, 합격과 건강을 기원하는 오마모리 부적도 이곳의 재미 요소이다.
호수를 헤엄치는 잉어가 수면위로 뛰어오를때 그 비늘이 햇빛에 반사되면서 금빛으로 보인다고 하여 '긴린코'라고 불리우는 곳이다. 유후인은 관광명소로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준다. 특히 새벽무렵에 수면에서 하얀 물안개가 피어올라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풍경으로도 유명하다. 마을에는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많아 한적하게 구경하기 좋으며 특히 긴린코, 마키노토 등지에 있는 노천 온천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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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상점거리
유노쓰보카이도는 긴린코호수에서 유후인역까지 이어지는 유후인의 대표 카페, 상점 거리이다. 유후인은 일본 현지인에게도 손꼽히는 온천 관광지로 특히 그 아기자기함에 국내외를 막론하고 여성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곳이다. 이 상점거리는 여러 고급 온천료칸 외에도 마을 곳곳에 자리잡은 크고 작은 미술관과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상점들, 개성있는 음식점과 카페 등 마을전체가 반짝반짝 예쁜것으로 채워져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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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부 이동
가마도지옥
지옥에서 뿜어져 나오는 증기로 밥을 지어 신에게 바쳤다고 하여 가마도지옥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여섯 개의 연못이 온도에 따라 각기 색을 달리하여 신비롭고 온도가 높아질수록 하늘색을 띄며 낮아질수록 주황색을 띄는 특성을 갖고 있다. 지옥순례 중 맛볼 수 있는 온천달걀과 독특한 라무네 사이다는 이곳의 빠질 수 없는 간식거리이다. 온천물에 삶은 달걀과 온천물에서 즐기는 족욕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