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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캄보디아 ] 여행지 정보

⇒여행지 정보/[ 동 남 아 ]

by 모두투어할인예약"차파는오빠" 2010. 12. 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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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투어 온나라여행사]

[ 문의 : 055 : 283-8385 ]

[ http://www.onnaratour.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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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롱베이 (하노이)

은하수를 닮은 3천여 개의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섬들과 에머랄드빛 바다를 자랑하는 하롱베이 국립공원(Halong Bay National Park)은 묵화를 닮은 아름다움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곳이다. 호수같이 잔잔한 해면과 그 위에 살포시 떠있는 용섬, 원숭이섬, 거북섬 등의 별명을 갖은 섬들로 인해 '바다의 계림'이라고도 불린다.

하롱이라는 이름은 '하'(降), '롱'(龍)으로 용이 내린 곳이라는 의미이다. 그 이름에는 전설이 담겨져 있는데 옛날 외적의 침략이 잦았던 이 지역에 용이 내려와 적을 물리치고 보석을 얻었는데 그것이 기암이 되어 바다로부터 외적의 침입을 막는 역할을 해줬다는 것이다. 푸르고 깊은 아름다움을 간직한 바다에는 그러한 전설과 잘 어울리는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이러한 느낌 때문인지 하롱베이는 '인도차이나'와 '굿모닝 베트남' 등의 영화 속에도 녹아 들어있다.

하롱베이의 유람선에 올라 다소곳한 하롱베이의 전경과 베트남여행에서 볼 수 없었던 침엽수, 곳곳에 산재하는 동굴 등을 바라보며 하롱베이를 가슴 깊숙이 담아볼 수 있다

 

바딘광장 (하노이)

하노이의 중심 바딘광장은 베트남의 독립이 선언되었던 곳이기도 하며 지금은 국회의사당과 공산당 본부 건물 등 정부 행정 건물이 모여있는 지역이다. 호치민묘가 그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주위로 호치민 생가와 박물관 및 한기둥 사원을 볼수 있다.

※호치민묘는 월요일과 금요일은 개방하지 않으며 평일에도 오전에만 개방한다.
※방문시에는 어떤 소지품도 들고 갈수 없으므로 입구 보관함에 맡겨놓아야한다.
※일정상 방문 가능한날은 관광이 가능하다

 

       

 

반테이스레이 (씨엠립)

붉은색 사암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사원이며 규모는 작지만 어느한군데 빠지지 않고 복잡하고 화려하게 조각되어 있다. 보는이마다 감튼을 하게 만드는 이 사원은 쉬바신을 위해 건립 되었다. 동 서 축을 중심으로 남북 대칭형 구조로 되어있고, 사원내부의 기둥은 화려한 나뭇잎 장식이 있다. 특히 중앙 탑 부분에 조각된 여신상의 모습이 동양의 비너스라 불릴 정도로 완벽한 형태로 조각되어 있다.

 

압사라민속쇼 (씨엠립)

압사라(Apsara)는 그리스로마 신화의 님프에 해당하며, 탄생은 비너스의 그곳과 유사하다고 한다. 압사라쇼는 전통 악기와 춤과 율동으로만 공연이 되며, 여기에 노래와 같은 요소는 첨가되지 않는다. 성격상 오폐라보다는 무극에 가깝고 공연장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4~5장의 공연으로 나눠진다. 각 장마다 지방 특유의 민속춤을 선보이며, 각 지방의 전통 의상과 악기를 선보이는데 의상과 악기가 지방에 따라 판이하게 다른다. 주로 호텔 디너쇼로 공연이 되며, 캄보디아 전통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기회이다. 공연 중 촬영이 허용되고, 공연이 끝나고 무희들과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프놈바켕 (씨엠립)

이 사원은 9세기 후반 야소바르만 1세가 시바신에게 바치는 사원으로 지어졌다. 캄보디아에서 프놈 이란 말은 산이라는 말인데 이 말은 그 자체로서 신성함을 지닌다. 고대 푸난왕조도 프놈에서 전이 되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프놈 이라는 의미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바켕산위에 지어져서 프놈바켕 이라고 불리어진다

 

 

  

 

  

 

바이욘사원 (씨엠립)

바이욘 사원은 앙코르 톰의 정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앙코르 지역에서 가장 인상 깊은 사원 중의 하나이다. 바이욘 사원의 특징은 200여 개의 얼굴로 구성된 54개의 탑들로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이 얼굴들은 사임(Sand Stone)을 조각한 것인데 이제는 기후의 영향으로 회색 빛으로 바랬다. 초기에는 이 얼굴이 힌두교의 창조의 신인 브라마의 얼굴이라고 믿어졌으나,건립자인 자야바르만 7세가 불교를 국교로 하여 불교의 자비로운 보살의 얼굴로 간주되기도 하였고,최근에는 프레아 칸 사원과 타프롬 사윈의 의미와 연관하여 자야바르만 7세의 얼굴로 해석하기도 한다. 보조물의 내용은 톤레삽 호수의 생활 및 암족과의 전투을 묘사한 것으로 군인,가마병,음악가,코끼리 그리고 농경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바푸온 사원 (씨엠립)

바프온 사원은 왕성 안에 있지만 앙코르 톰의 건설 이전에 세워졌다. 지상으로부터 43m높이에있는 이 신성한 사원은 사암으로 된 회랑이 집중화하는 첫 번째 모델이 되었다.

이 사원에는 황금의 '링가'가 모셔져 있고, 노예들의 반란을 진압한 장군이 이곳에 와서 왕에게 충성을 서약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앙코르왓 (씨엠립)

대부분의 사원이 동쪽을 향해 있는 반면 이 사원은 서쪽을 향해 있어 발견 초기 '죽음의 사원'으로 불려지기도 했다. 그러나 태양과 달의 움직임을 반영하여 천문대 역할을 했음이 밝혀졌고,우주의 변화를 표현한 사원임을 알게 되었다.

1860년 프랑스의 동물학자 앙리무오에 의해 발견되어 세계7대 불가사의로 알려져 있는 이 사원은 세계적 유산으로 유네스코에서 지정하여 그 값짐을 더해주고 있다. 1km 의 면적에 사암으로 건설된 앙코르왓은 그 주변을 길이 1.3km-1.5km의 해자로 둘러쳐져 있다. 또한 중앙 입구에서부터 사원 내까지 355m의 긴 보도와 중앙 탑까지 세겹으로 둘러싸인 회랑은 해자와 더불어 앙코르왓이 사원이라기 보다는 동양의 왕성을 연상케 한다. 세계적인 석조 건물인 앙코르왓은 그 웅장함이나 건축물 자체에서 풍기는 신비함 못지 않게 세부적인 조각의 아름다움이 전체를 엮어 나아갔다는 느낌이 들 정도이다. 힌두 전설인 라마야나,마하바라타,우유의 바다 젖기,마나수라,신들과 악마의 전쟁,그리고 건립자이던 수리야바르만 2세의 출정에 관한 이야기들이 각 회랑별로 나뉘어져있고,그 부조물들의 정교함과 현란함으로 그 당시 예술적 수준을 짐작할 수 있다. 특히 세 번째 회랑은 이 사원의 주신인 비쉬뉴 신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신화와 역사를 정교함과 현란함,조화된 균형이 당시의 화려했던 앙코르 문화를 엿볼 수 있게 한다.

하룻밤만에 만들어졌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이곳은 엄청난 위용과 섬세함,그리고 영원히 풀리지 않을 것 같은 많은 신비함이 앙코르를 더 매료시키고 있다

 

앙코르톰 (씨엠립)

'앙코르'라는 말은 산스크리트의 '나가라'에서 변형된 것이고, '톰'은 '크다'라는 의미로 '큰 도시'를 의미한다. 앙코르 톰은 기존의 사원과 왕궁 등의 주위에 자야바르만 7세가 성벽을 세움으로서 왕성을 요새화 하는 역할을 하였다. 총 면적 144㎢이며, 외각으로 폭 100m 해자로 둘러싸여 있다. 이는 적의 공격이나 동물들의 침입을 막는 역할을 하였으며, 약 100만 명 이상의 주민이 앙코르 톰 안에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앙코르 톰은 사원이 아니고 해자로 둘러 쌓인 지역 전체를 의미한다.

동서남북 네 방향으로 난 문과 이에 연결된 다리를 건너는 구조로 되어 있는 앙코르 입구의 탑에는 각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4개의 거인 얼굴상이 있고, 그 밑으로는 각 방향으로 인드라 신의 좌상이 머리가 3개인 3m 높이의 코끼리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이 보인다.

그 안에는 바욘사원, 레퍼 왕 테라스, 바프욘 사원, 피맨아카스 등의 유적들이 남아 있다.

관광 소요시간 : 약2시간, 건립 : 12세기 후반. 자야바르만 7세. 불교 스타일

 

코끼리테라스 (씨엠립)

각종행사의 공공장소로 이용되었던 이 테라스는 높이 3m, 길이 300m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5개의 계단을 통해서 올라간다. 테라스의 벽면에는 세 개의 머리를 가진 코끼리 상이 부조되어 있고, 테라스의 뒷면에는 다섯 개의 머리를 가진 말이 부조물로 장식되어 있다. 또한 왕이 등장하여 위치하는 곳은 코끼리 조각상이 아닌 가루다와 사자상들이 받치고 있으며, 승리의 문, 왕의 출입문 과 일직선상으로 형성되어 특별함을 더한다.

건 립 : 12세기 말 자야바르만 7세, 불교 스타일

 

타프롬 사원 (씨엠립)

타 프놈 사원은 자야바르만 7세가 그의 어머니를 위해 건립한 사원이다. 다른 앙코르 사원과는 달리 이곳은 수도원의 기능이 강화되어 있는 사원으로 보수를 하지 않아 자연 상태 그대로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곧게 솟은 이엥 나무와,사원의 벽과 기둥을 휘감고 뒤엉킨 뿌리가 사원을 들어올리는 스펑 나무가 울창한 이곳은 마치 지옥의 사원을 연상케한다. 사원은 사암으로 된 단층의 건축물로 되어있고,부분적으로 황토가 섞인 5개의 벽으로 둘러 쌓여있다. 울창한 수목과 이끼가 덮인 벽,뿌리가 파헤치며 들어 올려진 사원의 모습은 오랫동안 잊혀져 있던 문명의 흔적을 탐험하는 느낌을 갖게 한다.
몇몇 곳의 붕괴의 위험이 있으므로 관광객들은 주의해야한다.
관광 소요시간 : 약40분
건 립 : 12세기 중반13세기 초반,자야바르만7세 ,불교 스타일

 

왓트마이 사원 (씨엠립)

킬링 필드에서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의 넋을 기리기위해 지어진 사원으로, 당시 죽은 사람들의 사진과 당시 크메르 루즈군의 잔혹한 살인 현장을 볼수있다

 

톤레삽 호수 (씨엠립)

동양 최대의 호수로 불리는 톤레삽 호수는 캄보디아 인에게는 무척이나 중요한 역할을 한다. 캄보디아 면적의 15%를 차지하면서 그 다양한 식물 및 어류를 통해 캄보디아 인에게 60% 이상의 단백질을 제공한다. 톤레삽 호수는 건기인 10월에서 3월까지는 상류에서 호수의 물이 프놈펜 쪽으로 흘러 메콩강과 만나 메콩강 삼각주로 흐르지만, 우기인 4월에서 9월까지는 메콩강 물이 역류하여 이 호수로 흘러든다. 그 우기때 물고기들은 호수로 흘러 들어와 물 속에 잠긴 나뭇가지에 알을 낳는다고 하고, 호수의 수표면은 3배까지 넓어지며, 호수의 면적이 25,000㎦ 까지 이른다고 한다. 또한 호수 주변에 살고 있는 수상족의 생활 모습을 자연그대로 볼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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