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모든 일정은 유동적이며 항공편 출도착 및 현지 교통사정에 의해 임의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김해 (PUS)출발
2025.03.31(월)
09:05
에어부산
2시간 35분 소요
삿포로 (CTS)도착
2025.03.31(월)
11:40
**상품 안내
현지 상황에 따라 일정 순서 및 식사 메뉴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발 3일 전 확정 일정표를 확인해주세요
유의 ㅣ 안내사항
한국-일본 여행 입국시 관련 안내 ■ 여권/비자 - 여권 : 유효기간 6개월 이상 - 비자 : 일본 관광비자 불필요 (단, 장기체류 및 유학/기타 목적 따른 입국시 해당 비자 필요) * 여권/비자의 경우 경미한 훼손이라도 출입국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입국 관련사이트] - 주 일본 대한민국 대사관☞바로가기 - 주 대한민국 일본 대사관☞바로가기 - 일본 후생노동성 홈페이지☞바로가기 *출입국관련 제한 사항은 사전 안내없이 변경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홈페이지를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외국/이중국적자 주의사항] - 외국/이중국적자의 해외여행은 도착지국가(경유국가 포함)의 출입국정책이 상이하므로, 반드시 여행자본인이 해당국의 대사관에 확인하셔야 합니다. (비자 대행 불가) - K-ETA가 필요할 수 있으니 개별 준비 부탁드리며, 아래 홈페이지 내용 참고 부탁드립니다. - K-ETA 홈페이지☞바로가기
■ 일본 입국시 금제품 반입 주의 최근 일본세관의 강화된 심사로 인해 불편을 겪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국민 여행객 여러분께서는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어 입국 시 세관 단속 관련 불이익을 입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라오며, 평소 착용하시던 고가의 금제품은 한국에 보관하시고 오시기를 권합니다.
[일본 세관의 금 또는 금제품 관련 신고기준] - 순도와 중량, 사용(착용) 여부와 관계없이 금 또는 금제품을 휴대하여 반입하는 경우에는 「휴대품·별송품 신고서」에 해당 물품에 대한 정보를 반드시 신고(금지금 또는 금제품 란에 있음으로 체크)하여야 하며, 면세범위(20만엔)를 넘는 경우 해당 물품에 소비세 등이 과세됩니다, 또한 이를 신고하지않고 반입할 시, 일본 관세법상 허위신고로 처벌 및 물품 압수 등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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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국제공항 출발
신치토세 국제공항 도착 - 입국 수속 후 전용차량 탑승
시코츠 이동
시코츠 호수(支笏湖)
시코츠호는 삿포로에서 차로 1시간 떨어진 국립공원으로, 일본에서 두 번째로 깊고 얼지 않는 호수로 알려져 있는데요, 아름다운 산과 호수의 조화로 자연 경관이 수려하고, 호수 주변 레스토랑에서는 지역 음식도 즐길 수 있답니다. 연중 계절별 이벤트가 열리는데, 특히 1월 말에서 2월 한 달여에 걸쳐 열리는 얼음축제가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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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이동 / 체크인 후 석식 및 온천욕
2일차
2025/04/01(화)
도야 → 북해도 → 노보리베츠
호텔 조식 후
쇼와신잔
우수잔 옆에 조그맣게 자리한 쇼와신잔은 1943년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용암돔입니다. 사시사철 하얀 김이 피어오르는 작은 화산이 파란 호수며 하늘과 근사한 대조를 이루고 있어 도야에 오면 이곳을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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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호수 (유람선 탑승)
도야호는 자연이 빚어낸 비경으로 가득한 시코쓰토야 국립공원에 있는 칼데라호입니다. 아름다운 여신이 산다고 전해지는 도야호는 한없이 깊고 푸른 코발트블루색이 굉장히 인상적인데요. 중세의 성을 모티브로 만든 유람선을 타고 유유자적함을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호수 위에서 바라보는 마을의 풍경은 또 다른 모습으로 다가올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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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로 전망대(サイロ展望台)
도야호는 둘레 약 43km, 최대 수심 179.7m로 약 11만 년 전에 화산 분화로 생긴 칼데라 호수입니다. 크고 작은 4개의 섬이 있고 호수를 따라 멋진 호텔들이 들어서 있어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어요. 여름에는 불꽃놀이, 겨울에는 일루미네이션 등 연중 이벤트도 끊이지 않죠. 도야 전망대에 올라 이 멋진 호수마을의 비경을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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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비솥밥 정식
[중식]
상기 이미지는 홍보용으로 제작되었으며, 제공되는 음식과는 치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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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리베츠 이동
지옥계곡(地獄谷)
홋카이도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마을인 노보리베쓰의 지옥계곡은 끓어오르는 온천과 유황 냄새가 어우러져 악마와 도깨비 테마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김이 펄펄 나는 물웅덩이 사이로 유황 냄새 가득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이곳의 독특한 분위기를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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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다이무라(登別時代村)
노보리베츠에 위치한 지다이무라, 우리말로 시대촌은 1603년~1868년 번영했던 에도 시대를 재현한 테마파크입니다. 각종 상점과 사무라이 저택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무사와 닌자, 오이란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생동감 있게 살아 숨 쉬며 볼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합니다. 자, 다 함께 400년 전으로의 시간 여행을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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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이동 / 체크인 후 석식 및 온천욕
3일차
2025/04/02(수)
오타루 → 북해도 → 삿포로
호텔 조식 후 오타루 이동
오타루 운하(小樽運河)
특유의 이국적인 석조 건물들이 늘어선 낭만적인 풍경의 오타루 운하는 1923년에 완성되었는데요, 예전의 역사적인 건물들은 현재 호텔, 식당, 상점으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낭만적이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로 가득합니다. 특히 가스등 조명이 하나 둘 켜지기 시작하는 이곳의 야경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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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공방과 과자거리(사카이마치도리)
오타루 제일의 번화가 사카이마치거리에는 매력적인 가게들이 가득한데요, 일명 과자 거리로 알려져있기도 한 이곳에서는 오타루 대표 공예품인 유리제품 공방들과 르 타오 같은 디저트 카페들이 가득 들어서 있어 눈과 입이 모두 즐거워지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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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오르골당
오타루 오르골당 본관으로, 1912년 미곡상 본사 건물을 개조해 문을 열었습니다. 입구에 서있는 증기 시계가 시선을 사로잡는 이 멋들어진 건물 안에는 약 25,000점의 오르골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탁 트인 층고의 내부에서 이런저런 제품들을 구경하며 오르골 소리를 듣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몽글몽글해 지는 걸 느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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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 정식
[중식]
상기 이미지는 홍보용으로 제작되었으며, 제공되는 음식과는 치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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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이동
시로이 코이비토 파크 (외부시설 관광)
홋카이도 명물 과자인 시로이 고이비토로 유명한 이시야 제과점에서 운영하는 과자 테마파크인데요, 유럽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정원과 건물 외관만으로도 관광객의 발길을 확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답니다. 초콜릿 제조과정을 견학할 수 있는 있는 유료 구역과 영국 냄새 물씬 풍기는 카페도 있어 쉬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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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리 공원(大通公園)
오도리공원은 1871년에 삿포로의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약 1.5km의 길에 조성되었는데요, 도시의 성장과 함께 정비되어 휴식과 국제 교류의 장소로 자리매김하여, 초여름의 요사코이 소란 축제, 여름의 비어 가든, 겨울의 눈 축제와 화이트 일루미네이션 등으로 유명한 삿포로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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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맥주 박물관
삿포로 맥주 박물관 자유견학
※시음 1잔 또는 캔맥주 1캔 제공 ※휴관 등 현지 사정으로 견학이 불가할 경우, 오타루 다나카 주조공장으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이국적인 빨간 벽돌 건물과 삿포로 맥주의 상징인 붉은 별 로고가 인상적인 맥주 박물관은 일본의 맥주 제조 역사와 전통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1881년 제조법을 사용한 "복고형 삿포로 맥주"를 포함한 박물관 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설 관람 후 별도의 시음 공간에서 삿포로 맥주를 시음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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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식] 3대 게요리 뷔페식
상기 이미지는 홍보용으로 제작되었으며, 제공되는 음식과는 치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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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 후 호텔 이동 / 체크인 후 휴식 및 자유시간
4일차
2025/04/03(목)
삿포로 → 김해
호텔 조식 후
삿포로 시계탑(차창관광) [차창]
오도리공원 근처에 위치한 삿포로 시계탑은 북해도 개척의 상징인 북극성과 붉은색 지붕, 하얀색 목조건물의 조화가 시선을 사로잡는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건축물입니다. 홋카이도 대학의 전신인 삿포로 농학교 초대 교감인 클라크 박사에 의해 1878년 건설되어 농학과 행사에 활용되었다고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