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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호놀루루/ 오하후 ] 여행지정보

⇒여행지 정보/[미주·유럽]

by 모두투어할인예약"차파는오빠" 2010. 11. 3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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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온나라여행사 055] 283-8385

[ http://www.onnaratour.co.kr ]

 

다이아몬드 헤드 분화구 ([오아후] 호놀룰루)

10만년전 있었던 화산폭발로 직경 1천 2백미터의 거대한 분화구를 지닌 사화산이다. 와이키키 비치와 맞먹는 오아후섬의 상징이며 이 산록 일대는 미육군기지로 쓰이고 있다. 표고 232m의 산정에서는 코발트 블루의 바다와 녹음이 우거진 카피올라니 공원이 한눈에 들어온다. 다이아몬드 헤드라고 이름이 붙여진 것은 이 섬을 처음 발견한 쿡선장을 비롯한 탐험선의 선원들이 밤에 반짝거리는 암석을 보고 다이아몬드로 착각한데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가는방법

22, 58번 버스나 와이키키 트롤리 블루라인 타고 등산로 입구에서 하차

개장시간

오전 6시~오후 6시

관광포인트

입구까지 자동차로 가서 와이키키 시내와 해변 등 전망만 보고 돌아와도 좋지만, 정상까지 하이킹에 도전하면, 더욱 좋다. 용암동굴과 계단을 통과해 정상에 도달하며, 소요시간은 약 40분정도이다.
날이 맑으면 몰로카이, 라나이, 마우이 섬까지 보인다. 와이키키에서 트롤리 레드 라인을 타면 입구까지 갈 수 있다.
해발 230미터 높이에 위피한 사화산으로 와이키키의 어디에서도 볼 수있는 오아후의 상징이다

 

마카푸 포인트 ([오아후] 호놀룰루)

짧은 등산코스로 평일에는 물론 특히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도로가에 차를 주차시키고 우측으로 올라가는 하이킹 코스는 상당히 경사져 있어 좀 힘이 들긴 하지만, 산중턱 여기저기에 자생하는 엄청나게 큰 선인장들이 피로를 잊게 하고 또한 가다가 가끔씩 돌아보는 해양공원과 바다의 경치는 그야말로 자연이 만들어낸 최상의 절경으로 그 아름다움에 매료된다.

가는방법

와이키키에서 동쪽으로 72번 해안도로를 따라간다.

관광포인트

와이키키에서 해안도로를 따라가면 빨간 지붕이 인상적인 예쁜 등대가 나온다. 등대 위쪽 전망대에서 서면 바닷속까지 투명하게 들여다보이고, 토끼섬/거북섬 등 아기자기한 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마카푸우 포인트 아래쪽에 펼쳐진 비치는 파도가 좋아 겨울철 서핑 스폿으로 사랑받는다.

*마카푸우 포인트에서 왼쪽으로 보이는 해변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서핑을 즐겼다는 샌디 비치다.

 

바람산 ([오아후] 호놀룰루)

일년 내내 바람이 불어서 바람산이란 이름이 붙은 산이다. 바람산에 올라 시원한 하와이의 바람을 맞으며, 하와이의 자연과 탁트인 태평양의 바다를 볼 수 있다

계곡밑에서 불어오는 거센 바람과 한판승을 벌영야 하니 긴소매 옷이나 스카프 또는 모자를 준비해야 한다

 

이올라니 궁전 ([오아후] 호놀룰루)

이올라니는 하와이어로 천국의 새를 의미하는 단어이다.

1882년 데이비드 카라카우아왕에 의해 지어진 빅토리아 피렌체 양식의 궁전으로,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곳이다. 바로크풍의 외관, 야자나무 등이 있어 폴리네시안 취향을 느낄 수 있다. 당시 36만달러를 들여 세운만큼 화려함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왕궁 주변의 조경은 당시의 조경기술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매우 아름다워 기념촬영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개장시간

09:00~17:00 (일,월요일 휴무)

 

펀치볼 국립공원 ([오아후] 호놀룰루)

호놀룰루 중심가의 북쪽 약3.5km 에 있는 펀치볼은 커다란 사하산 산정에 전사한 용사들을 기리기 위한 태평양 국립묘지이다.. 1949년 건설된 이 묘지는 제1,2차 세계대전, 한국전, 베트남 전쟁에 이르기 까지의 전사자 2만여명이 잠들어 있다. 묘지 중앙에는 대리석으로 된 위령탑이 서 있고, 거대한 여신상이 묘지 내를 지켜보고 있다. 중앙부 전면에 건물벽에는 태평양 전쟁과 한국전에 관한 상세한 전투 상항도가 그려져 있고 특별히 한국전에서 행방불명된 8천여명의 이름이 무명용사탑에 수록 되어있다. 묘지의 남단에 전망대가 있으며, 여기에 내다보이는 호놀룰루시의 전망이 볼 만하다

 

와이키키해변 ([오아후] 호놀룰루)

다이아몬드 헤드에서 아라와이요트 하버까지 약 2킬로나 이어진 백사장의 해안이다. 호놀룰루시에서 동남쪽 5Km 지점에 위치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안으로, 호화로운 관광호텔과 각종 오락시설이 숲을 이루고 있다. 또한 와이키키 비치에 병행해서 뻗어 있는 칼라카우아 애비뉴는 "황금의 1.5마일"이라 불리는 고급 쇼핑지역이 있고, 쿠히오 애비뉴에도 멋있는 가게가 모여 있다.

관광포인트

파도가 약하고 경사도 심하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에 안전하다. 해변과 나란히 달리는 칼라 카우아 거리에는 구찌, 프라다, 카르티에, 루이비통 등 명품 브랜드 매장과 대형 쇼핑몰, 레스토랑이 즐비하다. 이른 아침 상쾌한 공기를 들이마시며 산책을 즐겨볼 것.

와이키키 비치, 쿠히오 비치, 퀸스 서프 비치 등 10여개 비치를 묶어 통상 '와이키키'라도 한다. 주말 저녁이면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영화를 상영한다

 

진주만 ([오아후] 호놀룰루)

1941년 12월 8일 새벽, 183개의 편대를 짜고 날아온 일본 연합함대의 공격기는 진주만에 정박중이던 미국태평양함대를 기습, 격침 4척, 손상 3척, 전사자 2천4백3명, 부상자 1천1백78명이라는 큰 피해를 입혔으며 미국은 이에 맞서 선전포고를 하게 되었고 양국은 전쟁상태로 돌입했다.

현재는 미국 해군의 가장 중요한 기지의 하나로 되어있는 진주만이지만 해저에는 지금도 6척의 전함이 가라앚은 채 남아 있다. 특히 5발의 어뢰를 맞고 침몰한 전함 애리조나호위에는 애리조나 기념관이 세워져 있고 당시의 사진이나 전사자의 이름이 새겨진 패널 등이 장식되어 있다

 

첼시 프리미엄 아울렛 ([오아후] 호놀룰루)

가는방법

하와이에 있는 첼시 그룹의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와이켈레 아울렛으로 불리웁니다. 코치, 랄프로렌, 리바이스등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최고 70%의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폴리네시안 민속촌 ([오아후] 호놀룰루)

5만 5천평의 넓은 부지에 남태평양 섬들의 전통적인 생활양식과 풍습을 한곳에 재현해 놓은 일종의 민속촌. 이곳에는 하와이를 비롯하여 타히티, 마르케사스, 피지, 뉴질랜드, 통가, 사모아 등 폴리네시아 7개 섬의 민가와 거리, 공예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또 마을별로 독특한 풍습이나 음악이 유학생들에 의해 실연되고 있다. 중앙에는 운하가 있어 카누를 타고 촌락들을 견학하는 것도 가능하고, 구불구불 나 있는 도로를 따라 걸으면서 즉석에서 각 마을의 민속 댄스를 배우거나 게임에 참가할 수도 있다. 이곳의 대표적인 쇼인 Pageant of the Long Canoes는 매일 1시, 2시, 3시, 4시에 인공 연못의 카누 위에서 공연되는 민속무용쇼다.

개장시간

12:00~21:30 (일요일 휴무)

관광포인트

입장할 때 지도와 일정표를 챙기면 좋다. 티켓 종류도 다양하며, 점심식사가 포함된 패키지 티켓을 구입해 오후 1시30분 이전에 입장하면 좋다

 

하나우마베이 ([오아후] 호놀룰루)

하얀 백사장, 푸르고 투명한 바다의 물, 높이 솟은 야자나무 등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곳에서 형형색색의 물고기와 환상적인 스노클링을 즐길수 있다.

'굽은 만' 이라는 의미 그대로 완만한 곡선을 그리는 해안이다. 앞바다의 산호초가 파도와 거친 해류를 막아 주기 떄문에 해안 가까이에서 수영하기에 아주 안전하다. 이곳은 수만 마리의 열대어가 헤어치는 맑고 푸른 물과 깨끗한 백사장이 있어 초보자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는 스노클링 명소로 손꼽힌다. 다이빙 장비를 갖추고 깊은 바다로 들어가면 가오리의 일종인 '만타레이'를 비롯해 더 많은 물고기들을 볼 수 있다. 철저한 관리로 늘 청정함을 유지하고 있으며, 환경 보호를 위해 화요일은 개방하지 않는다.

개장시간

06:00~18:00 (둘째주 토요일 밤에는 오후 10까지 개방)

 

한국지도마을 ([오아후] 호놀룰루)

카할라 고급 주택가를 지나 5분정도 가면 왼편에 한반도처럼 생긴 마을이 나오는데 하와이카이 고급 주택가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휴전선, 태백산맥, 포항만등 한반도의지형을 쏙 빼닮은 모양을 하고있다. 실제 마을이름은 마리나 브릿지이다

 

ALI'I KAI 선상 유람선 ([오아후] 호놀룰루)

대형 선상에 탑승하여 하와이의 아름다운 석양과 야경, 호놀룰루 도시전경, 와이키키 해변을 한눈에 바라보며, 저녁식사와 훌라춤을 즐기는 크루즈

관람소요시간

4시간

 

마우나케아 (빅아일랜드)

하늘과 땅을 잇는 신성한 산

빅 아일랜드에는 마우나케아,마우나로아,킬라우에아,후알라라이의 4개 주요 산이 있다. 해발 4205m로 하와이에서 가장 높은 마우나케아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천체 관측 명소이며, 화산국립공원의 킬라우에아와 더불어 빅 아일랜드의 중요한 여행 포인트 중 하나이다. 관광의 하이라이트도 당연히 일몰과 별자리 관측. 정상까지 차로 올라가 아름다운 일몰을 본 후 2800M에 위치한 천문대에서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의 별을 관찰한다. 고도가 높아 몹시 추우니 든든히 챙겨 입고 나선다. 간단한 요깃거리와 따뜻한 음료도 가져가면 좋다. 마우나 케아는 '흰 산'이라는 뜻 그대로 12월에서 5월까지 정상에 언제나 흰 눈이 쌓여있다.

개장시간

09:00-22:00 연중무휴

 

볼케이노 화산국립공원 (빅아일랜드)

하와이 제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명소라 하면, 현재에도 화산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킬라우에아 화산을 중심으로 한 볼캐노 국립 공원일 것인데, 검은 용암으로 뒤덮인 화구와 땅속에서 피어오르는 증기를 보면 입이 벌어질 정도로 감탄한다.

국립공원의 볼거리 서스톤 용암터널(Thurston Lava Tube)-입구에서 출구까지 걸어서 10분정도 용암으로 만들어진 터널이다.킬라우에아 치키 화구(Kilauea Iki Crater)-작은분화구에서 1959년에 흘러내린 용암의 흐름을 관찰할 수 있다.할레마우마우(halsmaumau)큰 킬라우에야 속에 칼데라가 있는데 그곳에 연기가 올라오고 있어 불위 신펠레가 살고 있는곳이라고 한다.

1983년 1월4일 밤에 시작된 칼라우에야 화산 동쪽 경사면의 분화가 12년동안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입구는 11호선 옆에 있는데 힐로에서 차로 약28마일(약 45km)로 약 1시간 정도 거리이다. 카일루아코나에서는 약 95마일(약 150km)로 두시간 반거리이다. 국립공원의 자료를 받아볼 수 있고 기념영화상영도 있다. 조심할것은 국립공원 안에 주유소가 없으며 이 경사길 중간에는 공중전화도 없다. 체인 오브 크레터즈 로드는 편도 약 20마일이고 종점에서 하차하여 용암위를 걸을려면 왕복으로 2시간정도 걸리므로 여유로운 계획이 필요하다

 

아카카 폭포 (빅아일랜드)

생명력 넘치는 당당한 아름다움!!

- 아카카 폭포는 420피트(약 128 m)아래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장관을 연출한다. 수직폭포로서 일직선으로 낙하하는 물줄기가 장관이다. 더욱 신비로운 것은 이 지역의 암반이 약해 수만년 동안 폭포에 의해 웅덩이가 파이면서 폭포가 조금씩 이동해 간다는 사실이다

 

와이피오 계곡&와이피오 전망대 (빅아일랜드)

전형적인 하와이의 전원 풍경

와이피오는 하와이 최대의 계곡으로서 일찍이 왕족이 살았던 곳이다. 카메하메하 대왕이 어릴 적 이곳에서 자랐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또한 타로(토란)재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이곳에서 만들어낸 포이(타로를 발효시켜 만든 하와이 사람들의 주식)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그 밖에 낙차 390m의 히일라웨 폭포를 시작으로 나알라파, 칼루아히네 등의 아름다운 폭포들이 절벽으로 하얀 선을 그리며 떨어지고 있어 고요하면서도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밀로아 천문센터 (빅아일랜드)

빅 아일랜드의 새로운 랜드마크

2006년 2월 23일에 오픈해 빅 아일랜드의 새로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플라네타리움,전시관,뮤지엄,스토어,카페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와이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전시물이 갇그하다. 플라네타리움에서는 20분 길이의 다큐멘터리 <마우나케아:땅과 하늘 사이>를 상영하며, 뮤지엄 스토어에서는 천문학이나 하와이 문화에 관한 책과 예쁜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 5월에 오픈한 133석 규모의 카페에서 힐로베이의 드라마틱한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개장시간

09:00-17:00 (월요일,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에는 휴무)

 

코나 (빅아일랜드)

해양스포츠와 낚시의 천국

세계 최고의 열대 휴양지로 꼽히는 코나는 마우나케아, 마우나로아, 후알라라이 산 등이 무역품을 막아 주기 때문에 언제나 조용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코나 앞바다는 마치 거대한 호수같이 잔잔해 해양 스포츠와 낚시의 천국이며 철인 3종경기의 본고장으로도 유명하다. 비교적 비가 많은 힐로에 비해 항상 밝은 태양빛을 머금고 있으며, 시원한 기후로 휴양지로 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따. 다운타운에는 호테로가 부티크,레스토랑,쇼핑센터가 수백m나 줄지어 있으며 하와이 왕조의 여름별궁이었던 '훌리헤에 궁전'을 박물관으로 대중에게 개방하고 있따. 또한 하와이 최초의 기독교 교회 '모쿠아이카우아 교회'와 카메하메하 대왕이 황혼을 보냈떤 집을 복원해 놓은 '아후에나 헤이아우'등이 볼만한 곳으로 꼽힌다.

관광포인트

코나 커피의 산지로 유명한 코나. 화산에서 바람이 불어 내려가는 쪽에 위치하므로 비가 많이 내리는 힐로와는 대조적으로 건조한 기후이며, 바다는 조용하고 따사로운 곳이다.

 

코나 커피 농장 (빅아일랜드)

깊고 풍부한 맛의 탄생지

코나 커피는 아프리카, 인도네시아, 남미 등지에서 재배되는 것과 동일한 품종의 커피 나무지만 화산섬 빅 아일랜드 지역의 독특한 지질과 기후가 이상적으로 결합되어 그만의 독특함을 만들어 낸다. 현재 600여 가구의 농장에서 주로 가족 단위로 소규모 재배되는 코나 커피는 연간 약 200만 파운드가 생산되고 있다. 하와이 코나의 농장으로부터 수확하여 선별된 커피 원두를 최소한 10%이상 함유해야만 코나라는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다

 

코할라 해안 (빅아일랜드)

코할라 해안에는 와이콜로아, 마우나라니, 마우나케아 등 3개의 리조트 단지가 위치해 있다. 와이콜로아 리조트(Waikoloa Resort)는 규묘 면이나 그 다양함 면에서 빅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곳이라 리조트를 구경하러 온 관광객도 많다.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호젓한 휴식을 원하는 관광객이나 허니무너들에게는 마우나라니(Mauna Lani)리조트 단지를, 골프와 휴식을 병행하려는 골프 마니아들에게는 마우나케아(Mauna Kea)리조트 단지를 추천한다.

개장시간

07:45-17:00 연중무휴

 

푸우코홀라 헤이아우 국립 역사공원 (빅아일랜드)

푸우코홀라 헤이아우(Puukohola Heiau)는 카메하메하 1세가 세운 신전의 유적으로 하와이에서 복원된 헤이아우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크며, 신전은 화산활동과 함께 일어난 지진으로 손실되었다가 1928년에 재건되었으며 아주 큰 돌울타리는 국립 역사 고원으로 지정되었다. 근처에는 수중에 세워진 진귀한 신전 할레 오카푸니 헤이아우(Hale O Kapuni Heiau) 등 많은 유적들이 있다

 

하와이 볼캐노 국립공원 (빅아일랜드)

하와이 제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명소라 하면, 현재에도 화산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킬라우에아 화산을 중심으로 한 볼캐노 국립 공원일 것인데, 검은 용암으로 뒤덮인 화구와 땅속에서 피어오르는 증기를 보면 입이 벌어질 정도로 감탄한다.



국립공원의 볼거리 서스톤 용암터널(Thurston Lava Tube)-입구에서 출구까지 걸어서 10분정도 용암으로 만들어진 터널이다.킬라우에아 치키 화구(Kilauea Iki Crater)-작은분화구에서 1959년에 흘러내린 용암의 흐름을 관찰할 수 있다.할레마우마우(halsmaumau)큰 킬라우에야 속에 칼데라가 있는데 그곳에 연기가 올라오고 있어 불위 신펠레가 살고 있는곳이라고 한다.



1983년 1월4일 밤에 시작된 칼라우에야 화산 동쪽 경사면의 분화가 12년동안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입구는 11호선 옆에 있는데 힐로에서 차로 약28마일(약 45km)로 약 1시간 정도 거리이다. 카일루아코나에서는 약 95마일(약 150km)로 두시간 반거리이다. 입구에서 국립공원의 자료를 받아볼 수 있고 기념영화상영도 있다. 조심할것은 국립공원 안에 주유소가 없으며 이 경사길 중간에는 공중전화도 없다. 체인 오브 크레터즈 로드는 편도 약 20마일이고 종점에서 하차하여 용암위를 걸을려면 왕복으로 2시간정도 걸리므로 여유로운 계획이 필요하다.

가는방법

라우에아 주변 힐로나 코나 어느 쪽에서든 드라이브로 쉽게 갈 수 있다

 

하푸나 비치 주립공원 (빅아일랜드)

멋진 모래사장이 있는 해변

사우스 코할라 지역에 위치한 해변이다. 화산섬인 빅아일랜드에서 찾아보기 쉽자 않은 멋진 백사장이 있어 수영, 보디보딩, 스노클링 등을 즐기기에 최고다. 주차장과 피크닉 에어리어, 화장실, 샤워장등을 갖췄고, 하푸나 비치 프린스 호텔이 바로 앞에 서 있다. 사우스 코할라는 페어몬트 오키드, 마우나라니 베이, 와이콜로아 빌리지 등 빅아일랜드 최고의 호텔이 자리 잡은 리조트 밀집 지역.

 

화산 국립공원 (빅아일랜드)

다른 별에 착륙한 듯한 느낌

마우이 섬의 할레아칼라 국립공원과 함께 하와이 2대 국립공원의 한다. 분화구에서 흘러나오는 가스와 검은 용암으로 뒤덮인 황량한 대지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웅장한 풍경이다 1박가 이상의 일정으로 하이킹이나 캠핑을 즐길 수 있고, 자동차를 이용해 짧은 시간 안에 둘러볼 수도 있다. 입구에 도착하면 우선 지도를 챙기고, 킬라우에아 방문자 센터에서 오전 9시부터 한 시간 간격으로 상영하는 화산 활동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본 후 투어를 시작한다. 11마일에 이르는 순환도로 '크레이터 림 로드'를 따라가되 지도에 표시된 뷰 포인트에는 내려서 관람한다. 바다를 향해 곧장 내려가는 '체인 오브 크레터스 로드'도 반드시 달렵돠.

개장시간

07:45-17:00 연중무휴

관광포인트

-steam vents 스팀벤츠
땅 속에 스며든 빗물이 뜨거운 용암석에 닿아 수증기로 변해 매캐한 연기를 뿜어 낸다.
-Jaggar Museum & Kilauea Koldera 자가박물관&킬라우에아 칼데라
박물관 앞 전망대에서 킬라우에아 칼데라가 한 눈에 보인다.
-Halemaumau overlook 할레마우마우 전망대
직경 900미터, 깊이 85미터의 분화구를 볼 수 있다.
-Chain of Craters Road
양 옆으로 검은 용암 대지가 펼쳐지는 길을 따라 내려가면 더 이상 자동차가 갈 수 없는 곳에 이른다. 차를 세우고 15분 가량 걸으면 흘러내린 용암으로 도로가 막힌 지점이 나온다.
-볼케이노 하우스
화산국립공원 안의 유일한 호텔이다. 1846년에 처음 오픈해 증축과 개축을 거듭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120년간 단 한순간도 꺼지지 않고 타오르는 메인 로비의 벽난로가 볼케이노 하우스의 트레이드마크다. 숙박을 하지 않는다면 창 밖으로 킬라우에아 화구가 파노라마 처럼 펼쳐지는 레스토랑 '카오헬로'에서 런치 뷔페만 즐길 수 도 있다.

 

힐로 (빅아일랜드)

하와이 주 제2의 도시

힐로는 하와이 섬의 정치적,경제적 중심지로서 호놀룰루에 이어 하와이 주 제 2의 도시이며, 이 섬의 관문인 국제공항이 자리 잡은 곳이다. 강수량이 많이 '비의 도시'라고도 불리며 열대 식물이 잘 자라고 양란, 마카다미안 너트 등의 재배가 활발하다. 인근에 있는 '레인보우 폭포'는 관광명소 중 하나인데, 이 곳을 정점으로 아카카 폭포를 거쳐 절경의 동쪽 해안 관광코스가 펼쳐진다

 

칼라우파파 국립역사공원 (몰로카이)

나병환자를 위해 희생했던 성자 데미안 신부의 자취를 느낄 수 있는 곳

파커 목장 (빅아일랜드)

마우나케아 산쪽에 약 1,200㎢의 넓은 평지가 있는 곳. 이곳을 목장으로 사용한다. 와이메아의 경제적인 발전을 도모해온 이 목장은 1847년 존 P. 파커 목장 쇼핑센터, 이곳에서 식사나 쇼핑을 즐기는 것 이외에도 비지터 센터에서 목장을 소개하는 비디오를 보거나 15분마다 출발하는 셔틀 투어로 목장 내를 돌며 존 파커의 집인 '마나 하우스'와 역대 목장주들이 살았던 파커 랜치 히스토릭 홈(Parker Ranch Historic Homes) 등을 견학할 수 있다. 시설이 잘 갖추어진 곳이다

개장시간

09:00-17:00

 

모쿠아이카우아 교회 (카우이)

1823년 하와이 섬에 상륙한 건교사가 카메하메하 대왕 2세에게 받은 토지에 세운 교회로 하와이에서 제일 오래 된 프로테스탄트 교회이다. 교회입구의 아치와 하얀첨탑이 서로 다른 분위기를 내고 일년내내 꽃이 피어있는 정원과 벽면을 산호로 꾸민 이 교회는 하와이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런 멋진 경관과 분위기로 결혼식 장소로 많이 이용되며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는 곳에 솟아있는 하얀첨탑은 카알루아 코나의 특징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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