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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두투어할인예약"차파는오빠" 2010. 11. 3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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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아이발릭)

트로야·트로이아라고도 한다. 호메로스 《일리아스》 《오디세이아》에서는 ‘일리오스’라고 불렸다. 스카만드로스강과 시모이스강이 흐르는 평야에 있는 나지막한 언덕(근대에 와서는 히살리크라고 불렀다)에 있다. 바다에서 6km 정도 떨어져 있어 바다로부터의 습격을 받을 위험은 적었다. 그러나 바다에서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고, 에게해(海)와 흑해(黑海)를 잇는 헬레스폰투스(다르다넬스 해협)의 입구에 해당하는 중요한 곳에 있어, 예로부터 번영을 누려왔다.

독일 고고학자 슐리만이 1870년부터 이곳을 발굴하면서 유적이 밝혀졌다. 유적은 9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최하층은 BC 4000년 말기의 것으로, 성벽으로 에워싸여 있었다. 제2층에는 메가론식의 왕궁으로 짐작되는 건물이 있고, 이 층에서 많은 금·은 제품을 발견하였으며, 이 층을 호메로스 시대의 것으로 생각하였다.

슐리만은 이때 발굴한 유물들을 독일로 밀반출, 1881년 베를린박물관에서 처음으로 공개함으로써 찬란했던 트로이문화가 세상에 알려졌다.
1945년 베를린을 점령한 소련은 이를 탈취, 금·은 보물은 모스크바 푸시킨미술관에, 도자기류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슈미술관에 소장하다가 1995년 4월 푸시킨미술관에서 다시 전시되었다.
그러나 그후 슐리만을 도운 독일의 고고학자 되르프펠트는 아래에서 제6층에 해당하는 곳이 호메로스 시대의 것이라고 하였다(BC 15∼BC 12). 1930년대에 와서 미국의 블레겐이 다시 조직적으로 발굴하여 한 층 위인 제7층 A를 호메로스 시대의 것이라고 수정하였다. 제7층 B는 철기시대 초기, 제8층은 그리스인이 이민(移民)한 아르카이크시대의 것이며, 맨 위층인 제9층은 헬레니즘시대 및 로마시대의 유적으로 이 무렵 도시는 ‘일리움’이라고 불리었다. 이 시대에 알렉산드로스 대왕도 원정 도중에 일부러 이곳을 들렀다

 

셀수스 도서관 (에페소)

에페소 유적의 대표적인 유적 격으로 135년 줄리우스 이퀼라가 그의 아버지인 셀수스를 위해 지었다고 한다. 셀수스는 당시 이 지역의 총독으로 부임해 통치하였으며 이곳에서 생을 마쳤다고 한다. 도서관은 많은 부분 무너졌지만 외벽은 아직도 굳건히 서 있으며 벽에는 화려한 문양과 글자들이 새겨져 있다.

재미있는 것은 이리저리 연결된 도서관의 지하가 홍등가와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다

 

원형극장 (에페소)

돌로 만들어진 야외극장으로 연극과 같은 공연 혹은 시민회의 등이 열린 곳이다. 약 25,000명정도를 수용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야외 극장처럼 산기슭의 경사와 높이를 이용해 반원형으로 지어졌다.

건축 초기에는 공연을 위한 곳으로만 이용되었지만 이후 로마제국의 유행(?)에 따라 검투사 혹은 맹수와의 결투가 벌어지기도 하였다 한다. 또한 기독교적으로는 사도 바울이 선교 중에 이곳에서 수난을 받았다고 한다

 

하드리아누스 신전 (에페소)

2세기 경에 지어진 이 건물은 하드리안 황제와 에페소의 시민, 아르테미스 여신을 위해 지어졌다. 건물은 다른 유적들과 마찬가지로 많은 부분 손실되었지만 남아있는 부분만으로도 그 아름다움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입구에 있는 기둥은 아치를 이루고 있는데 조각이 무척이나 아름답다. 안으로 들어가면 아테네, 아폴로신등 여러 신들이 조각되어 있으며 데오도시우스 황제와 그의 아버지, 아내, 아들도 조각되어 있다

 

목화의 성 (파묵깔레)

파묵칼레는 목화솜으로 이루어진 성이란 뜻으로 도시는 온통 눈이 내린것 같이 새하얀 모습이다. 칼슘 성분의 온천수가 흘러내리면서 층층이 바위를 지금의 하얀 모양으로 바꾸어 놓았다. 게다가 이 온천수는 질병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역사적으로도 치유와 휴양을 위해 많은 위인들이 방문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지금은 많은 관광객과 지나친 개발로 온천수가 줄어들어 터키 정부에서는 정책적으로 계획성을 갖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온천수가 흘러 나오는 지역 이외에도 곳곳에 고대 유적들이 들어서 있어 원형극장이나 신전등 당시의 건축물도 구경할 수 있다

 

히에라폴리스 (파묵깔레)

석회언덕 위에 세워진 고대 도시! 기원전 1세기 페르가몬 왕조였던 유메네스 2세에 의해서 도시로 세워졌다. 도시로 세워지기 전 이곳은 온천이 있었기 때문에 제의적인 장소로 여겨졌고 일찍부터 이곳에는 성소가 있었다. '성스러운 도시'를 뜻하는 히에라 폴리스는 치료휴양의 도시이자 상업의 도시로써 로마 시대부터 비잔틴 시대까지 번성했으나 14세기에 발생한 대지진으로 인해 폐허가 되었다. 이곳은 직조업이 크게 발달하여 양털기술자, 카페트 직조자, 염색기술자들이 있었고 오늘날에도 이곳에서 만들어지는 카페트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소금호수 (앙카라)

터키 앙카라에서 가파도키아로 가는길에 터키에서 두번째로 큰 호수 TUZ GOLU(소금호수)가 있다. 예전에는 바다였던 이곳이 지각변동으로 인하여 이제는 호수가 되었고, 비가 오지 않다보니 마르고 또 말라서 소금호수가 되었다고 한다. 호수의 크기는 1500 제곱 km로서 소금호수에서 나는 소금은 전 터키소금양의 64%를 충당하며 그 양은 약 1,000,000톤이다. 이 호수의 소금은 식용으로 쓰이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소금항아리를 만드는데도 쓰고 있다. 소금을 섞어서 만든 항아리는 옛날부터 대상들이나 전쟁에 나가는 군인들의 수통 역할을 했다. 특히 이 소금호수의 소금을 사용해서 진흙과 소금의 비율을 잘 맞추어서 만든 것은 아무리 더워도 물이 얼음물처럼 차고 변질이 안 된다고 한다. 그래서 대상들은 이 투즈굘에서 나는 소금으로 만든 항아리를 최고의 상품으로 친다. 하얗게 쌓여있는 소금더미들은 마치 크리스탈 같기도 하고 얼음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우치히사르 (카파토키아)

"뾰족한 성채"를 의미하는 이곳은 커다란 바위산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여러 바위산이 모여 있어서 견고한 요새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있다.지진으로 만들어졌으며 실제 주거 용도로도 사용되고 있다

 

카이막클르 (카파토키아)

지하 도시는 깊이 55m,지하 8층으로 각 층 수용 인원이 200명정도 된다.대부분은 9~10세기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내부는 개미집 형태의 미로 자체로 만들어져 있으며,교회,홀,거실,부엌,외양간 등이 좁은 터널과 계단으로 연결되어 있다.바위로 만들어진 두꺼운 원반형의 회전문도 여기저기에 남아 있다

 

파샤바계곡 (카파토키아)

젤베 계곡에 들어가서 바로전에 있는 개방된 공간이며,이곳의 페리바자는 머리가 3개,4개로 나뉘어져 있어서 버섯과 같은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다.버섯의 갓 부분에 해당하는 부분은 딱딱한 현무암으로 아래의 부드러운 응회암과 침식 속도가 달라 생겨났다

 

한국공원 (앙카라)

1950년 한국의 6·25전쟁이 일어나자 유엔군의 일원으로 참전하여 희생당한 터키의 군인들을 기리기 위해 설립하였다. 경주 불국사의 다보탑을 본떠 만든 참전기념탑이 공원의 중심을 이룬다. 기념탐에는 한국전에서 참가한 터키인의 명단이 적혀 있고 한글로 된 추도글도 있다

 

그랜드바자르 (이스탄불)

15세기에 처음 나무로 지어진 이후 화재등으로 인해 소실되었지만 이후 재건하여 현재와 같은 형태의 건물 형식을 띠게 되었다.

그랜드 바자르는 한마디로 이스탄불의 큰 시장으로 터키의 민족적 향기가 감도는 토산물 가게로 가득찬 쇼핑의 천국이다. 출입구만 해도 20개가 넘고 상점은 5천개가 넘을 지경이다. 남쪽은 베야짓, 서쪽은 이스탄불 대학, 동쪽은 술탄아흐메트와 접해 있고, 일단 들어가면 좀처럼 같은 출입구로 나오기 힘들다. 굉장히 작은 상점들이 무수하게 들어차 있지만 대부분 같은 품목끼리 몰려 있기 때문에 손쉽게 쇼핑할 수 있다. 옛부터 시장이었던 이곳은 내력있는 골동품 가게나 금은 세공점이 많다.

개장시간

일요일과 종교적 휴일에는 폐점

 

블루모스크 (이스탄불)

구시가의 지역 이름이기도 한 술탄 아흐메트는 이스탄불 관광의 중심지이며 '블루 모스크'로 이름 난 모스크의 이름이기도 한다.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는 내부의 푸른색의 타일과 어우러진 조명으로 블루 모스크란 애칭으로 더욱 유명한 곳이다.

블루 모스크는 술탄 아흐메트 1세가 1600년대 초에 세운 이슬람 사원으로 종교적으로 중요한 결정사항이나 축제, 집회와 같은 행사들이 치뤄졌다. 모스크 내부는 푸른 색이 도는 화려하고 정교한 문양의 타일로 장식 되었으며 특히 200개가 넘는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이 스텐드글래스와 어우러져 내는 빛이 환상적이다. 이 빛이 반사하고 산란해 아름다운 푸른 빛을 만들어 블로 모스크란 아름다운 이름을 갖게 된 것이다. 블루 모스트의 돔은 직경 27.5m, 높이 43m나 되고 바닥에 깔려 있는 양탄자도 볼거리다. 가지각색의 빛갈과 무늬가 정성스럽게 짜여져 하나의 조화를 이룬다. 블루 모스크의 성스러운 초록 양탄자는 에디오피아에서 선사 받은 것이라 한다.



블루 모스크를 나오면 굉장히 넓은 술탄아흐케트 광장이 있다. 잘 조성된 평온한 이 광장은 여행객과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서쪽은 광장은 로마시대의 대 경기장 터였다

 

꼬마전차 (이스탄불)

탁심 거리의 명물은 일명 꼬마 전차라고 불리는 앙증 맞은 지상 전차이다
이 전차는 탁심광장에서 출발하여 튜넬까지 운행하는데, 1913년 초기 전차의 모습을 복원해 놓았다 북적이는 인파 사이를 종을 치며 운행하는 모습이 시간을 거꾸로 돌려 놓은 듯 하다

 

보스포러스 해협 (이스탄불)

유럽과 아시아 대륙을 나누는 경계의 해협으로 양쪽으로 보이는 이스탄불의 정경이 무척이나 아름다운 곳이다. 해협 양쪽으로는 비잔틴 시대와 오스만 투르크 시대의 궁, 모스크, 귀족들의 별장등의 유적이 늘어서 있어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유람선을 타면서 경치를 감상하는 크루즈 코스가 있다

 

성소피아성당 (이스탄불)

성 소피아 사원(아야 소피아)은 톱카프 궁전 앞에 있는 적갈색의 건물로 동로마 제국 시대 그리스 정교의 본산지인 성당이었다. 그 후 오스만 터키 제국이 점령하여 이슬람교 사원으로 사용되었는데, 지금은 그리스 정교와 이슬람교 이들 두 종교가 공존하는 박물관으로 남아 있다

사원의 내부에는 비잔틴 문화를 상징하는 다수의 모자이크 벽화가 남아 있는데 그리스도를 품에 안은 성모 마리아의 모자이크 벽화나 휴스티아누스 대제가 화려하게 묘사된 그리스도 좌상은 특히 유명하다. 비잔틴 시대의 모자이크 벽화는 콘스탄티노플이 1453년 오스만터키에 의해 함락되면서 모두 옻칠로 가려지게 되었다. 여기에 첨탑과 미흐라브(Mihrab, 메카의 방향으로 움풀 패인 곳)가 더해져 이슬람교 사원으로 변모한 것이다. 1931년 미국 고고학 조사단에 의해 숨겨진 벽 안의 모자이크화가 발견된 후 성 소피아 사원은 비잔틴 시대의 최대 유적으로 또 다시 각광으로 받고 있다

 

톱카프궁전 (이스탄불)

17세기 천하의 강대한 힘을 과시하던 오스만 제국의 술탄들이 세계 곳곳에서 거둬들인 진기한 보물과 눈부시게 아름다운 헌상품들을 이곳에서 볼 수 있다. 골든혼, 보스포러스, 다다넬스의 3면의 바다가 만나는 성터에 위치 고전적인 오스만풍의 건축양식을 가진 궁전으로서 15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에 걸쳐서 강대한 권력을 가졌던 오스만 제국의 술탄이 거주하던 성이다. 500여 년 동안 오스만 제국을 통치했던 36명의 술탄 중에서 반 정도가 톱카프 궁전을 사용 했다고 한다.



궁전은 그 자체가 하나의 마을이다. 의사당이나 술탄의 거실은 물론 왕실의 여인들이 거처했던 하렘은 더욱 흥미롭다. 제 2정원의 오른쪽에는 굴뚝이 딸린 큰 부엌이 자리잡고 있는데 천장이 돔으로 된 10개의 큰 방과 28개의 굴뚝이 있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수많은 사람들이 생활 했음을 알수 있다.



골든 혼에서 바라보는 톱카프 궁전은 마치 한폭의 그림이다. 그러나 그 장엄한 아름다움 외에도 조금만 자세히 살펴보면 군사상 최적의 요새임을 알수 있다. 이곳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언덕 끝에 동서교역의 접점인 보스포루스 해협을 향해 대포를 포진해 놓았던 군사요지이다. 이때문에 "Top대포, Kap문, Palace 궁전"에서 톱카프 궁전으로 불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오스만 제국의 최고 전성기에는 4~6000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이곳에서 생활했던 만큼 궁전 자체가 하나의 마을 이었을 정도로 궁전의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아직도 궁전을 복구중으로 미공개된 부분이 많다. 현재 각종 유물과 보물은 4개의 방으로 나뉘어 전시 되고 있다. 총 몇점인지도 알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다. 따라서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이 궁전에만 하루 정도 투자하는 것이 좋다.



아야소피아 Ayasofya 성당의 뒤편으로 돌아가면 곧게 뻗은 길 끝에 있는 궁전 입구인 '제국의 문'의 웅대함이 멀리서도 느겨진다. 제국의 문을 들어서면 지금은 주차장으로 쓰이는 제 1정원이 나온다. 우측의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입해 들어가면 바로 제 2정원의 잘 다듬어진 화단과 푸른 잔디가 있다. 정원을에워산 궁전 내부의 건물들은 각기 독특하고 오른쪽 끝에 또 다른 매표소가 있는 곳이 바로 하렘이다. 하렘은 독립괸 박물관으로 취급되고 있으므로 별도의 티켓을 구입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개장시간

화요일 휴관

 

튜넬 (이스탄불)

탁심 광장의 반대편 종점에 내리면 튜넬(Tunel)로 이어지는데 튜넬은 1875년 술탄 압둘 아지즈(Adulaziz)때에 지어진 것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지하철이다.
또한 가장 짧은 지하철로도 유명하다.튜넬의 길이는 573m로 탑승 시간은 고작해야 1분 45초이다.튜넬은 탁심 광장과 카라쿄이(Karakoy - 갈라타 다리의 신시가쪽)를 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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